▲ 사진제공 = 넷플릭스
[한국행정일보] 배우 송지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한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남시헌과 친구 정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일들을 담은 미스터리 로맨스다.

송지우는 1998년 권민주의 같은 반 친구 ‘변다현’ 역을 맡았다.

시헌을 좋아해 당돌하게 고백하지만 그의 마음이 민주를 향한 것을 알고 분노해 친구들과 함께 민주를 괴롭히는 인물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고등학생을 고스란히 표현한 송지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민주를 괴롭히기 위해 선 넘는 행동도 서슴없이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렇듯 송지우는 짝사랑 때문에 질투에 사로잡힌 고등학생 ‘변다현’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또 다른 빌런 캐릭터를 완성했다.

송지우는 넷플리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으로 분해 색다른 악역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쉿 그놈을 부탁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크릿 부티크’, ‘웰컴2라이프’, ‘연애대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