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과 윤세아가 국내 대표 대형 용기면 ‘왕뚜껑’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배우는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으로 두 배우 모두에게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팔도는 이번 광고에도 패러디로 유명한 왕뚜껑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CF는 냉랭한 분위기 속 윤세아의 ‘오늘은 왕뚜껑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한다. 남
감각파 싱어송라이터 충완, 정규앨범 11곡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5월 초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도시달빛’을 시작으로 연내 정규앨범 프로젝트 ‘청신호’의 발표를 선언한 아이돌 출신의 뮤지션 충완이 수록예정곡 11곡 전체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한다. 일찍이 없었던 새로운 시도다. 충완의 소속사 봄뮤직은 5월 3일 발표할 디지털 싱글 음원 ‘도시달빛’을 시작으로 연내 제작될 첫 정규앨범의 수록예정음원 11곡 모두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인적으로 가까운 스텝들끼리 모여 만든 마케팅용 시도는 아니다. 수록예정인
스페이스뮤직, 2월 27일 최미옥 데뷔 싱글앨범 ‘그리운 어머니’ 발매청주 육거리시장 건어물가게 효녀 아줌마 최미옥의 평생 꿈 ‘가수’ 스페이스뮤직은 27일 멜론을 비롯한 전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 최미옥의 데뷔 싱글앨범 ‘그리운 어머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청주 육거리시장 효녀 세 자매 중 둘째 최미옥 아줌마가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평생 꿈이었던 가수로서 인생 제2막의 문을 연다.최미옥은 자매들과 병상에 계신 홀어머니의 응원으로 용기를 내 신곡 3곡이 담긴 데뷔 싱글앨범을 녹음했다.타이틀곡은 정통 트로트인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