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한국행정일보] 그룹 위너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의 새로운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20일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 측은 “위너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 새로운 예측단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주 첫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시키며 원조 연예 예능의 입지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하트시그널4’. 군 입대를 앞두고 아쉬운 하차 소식을 알린 시그널 예측단 강승윤의 빈자리는 같은 그룹 위너 멤버인 김진우가 채울 예정이다.

뉴페이스로 함께하게 된 김진우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패널부터 MC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해온 김진우인 만큼, ‘하트시그널4’의 기존 예측단 멤버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김총기, 미미와의 완벽한 팀 케미까지 예고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 입주자들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조금씩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러브라인의 질주를 예고한 가운데 ‘하트시그널4’는 연일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6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TV화제성 부문에선 4주 연속 1위를 자리를 지켜낸 것.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이주미 외에도 김지민, 유지원, 신민규, 김지영이 화제성 상위 20위내에 이름을 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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