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가 JB우리캐피탈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담보 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은 JB우리캐피탈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담비 플랫폼에서 JB우리캐피탈의 ‘개인사업자 담보 대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JB우리캐피탈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이며, JB금융지주 그룹은 JB우리캐피탈 이외 광주은행, 전북은행, JB자산운용 등의 계열사를 갖고 있다.

JB우리캐피탈의 ‘개인사업자 담보 대출’은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택 담보 가치 대비 최대 90% 한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약정 기간 동안 이자만 부담하고 만기에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식의 만기 일시 상환이 가능해 자금을 여유 있게 운용할 수 있다.

JB우리캐피탈 담당자는 “담비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공간 제약 없이 대출 비교를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담비에는 SC제일은행의 담보 대출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상반기 내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SBI저축은행, OSB저축은행, OK저축은행, 교보생명 그리고 JB우리캐피탈 등 주요 금융사 20여 곳의 대출 상품이 입점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대출자의 후유장해, 상해사망 그리고 금융사기로 인한 채무 리스크를 보장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 ‘담비안심케어서비스’를 KB손해보험과 함께 선보였다.

담비의 주요 서비스 경쟁력으로는 단순 표준금리 나열이 아닌 1대 1 개인 맞춤형 담보 대출 정보를 통해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최적화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하고 신청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베스트핀 주은영 대표는 “담비 앱 출시 3개월 만에 다수의 금융사, 보험회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과 제휴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 집 마련을 꿈꾸며 주택 담보 대출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개인 사업자 담보 대출을 찾는 고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축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담비 앱 출시 이후 고속 성장하는 베스트핀은 사업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여러 분야의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베스트핀 개요

복잡한 부동산 담보 대출, 이제는 쉽고 편하게. 베스트핀은 주택 담보 대출 비교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담비’를 운영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베스트핀 전략운영기획팀 이한규 대리 02-76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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