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SM C&C 남궁철 공동대표이사,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이 모빌리티사업 영역을 문화 및 콘텐츠 분야로 확장한다.

파블로항공은 12월 20일 광고 및 프로모션, B2B 여행사업 및 K컬쳐 방송 트렌드와 커머스를 선도하는 SM C&C (공동대표이사 김동준, 남궁철)와 국내 및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공동개발 등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이 보유한 ICT드론멀티미디어쇼 기술과 통합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 등을 SM C&C의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B2B 여행 비즈니스에 강점을 가진 SM C&C와의 협력은 파블로항공의 미래 모빌리티사업 추진에 있어 단순한 영역 확대보다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하며 “유무인항공기술과 여행사업 부문의 접목 및 ICT드론멀티미디어쇼와 광고, 프로모션사업의 연계 등은 테크 기반 문화 및 콘텐츠 영역에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솔루션 및 플랫폼 기술개발 전문기업으로 올 9월 미국 ‘AUVSI XCELLENCE Awards’에서 오퍼레이션 부문 준우승,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드론 배송 사업 파트너십 체결, 미국 정부기관과 장거리 배송 실증사업 추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드론 군집 기술을 기반으로 한화와 함께 불꽃을 장착한 드론을 개발, ICT드론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 1월 303대의 불꽃드론쇼 연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파블로항공 개요

파블로항공은 2018년 8월에 설립된 인천시 소재의 드론 시스템 전문 회사로 2021년 7월 8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총 투자 유치 금액 115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80.6㎞ 구간을 드론 2대를 동시에 비행해 장거리 해상 배송을 이뤄냈고, 군집 비행에 기반하는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드론 아트쇼, 물류 배송, 재난 감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언론연락처:파블로항공 마케팅본부 권기현 본부장 070-5222-69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