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구매정보 자동수집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몰 구매 영수증이나 철도 승차권 등을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법인, 개인카드로 물품 구매 시 구매 상세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8월 20일 선보인 구매정보 자동수집 서비스는 온라인 몰, 철도 승차권, 숙박 예약 등 비즈플레이와 연계된 각 이용 사이트에서 구매한 상세정보를 자동 수집 후 전자영수증 형태로 제공해 경비처리 업무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다.

기업은 비즈플레이의 구매정보 자동수집 서비스를 통해 경비 지출 카드매출 전표와 거래 명세서를 따로 보관하는 번거로움, 증빙 누락 발생의 위험성, 불투명한 구매 비용 관리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온라인 몰 구매정보는 구매 내역 중 법인, 개인카드 거래 내역과 영수증 제출 내역을 분석해 회사 업무 목적으로 구매한 내역만 스크래핑 기법으로 선별해 제공한다. 현재 비즈플레이와 연계된 온라인몰은 쿠팡, 옥션, 11번가, 지마켓 등이 있으며 올해 안에 주요 온라인 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철도 승차권 정보는 엔터플의 싱크트리(SyncTree) 기술이 탑재된 교통 플랫폼 서비스 ‘가지(ga-G)’를 통해 승차권 예매 내역을 수집한다. 숙박 예약은 국내는 ‘여기어때’, 해외는 ‘익스피디아’의 숙박시설 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외 숙박 예약 상세 내역을 수집해 비즈플레이 고객에게 제공한다.

구매정보가 자동으로 수집되면 기업 임직원은 온라인 몰 구매 영수증이나 숙박 예약 영수증, 철도 승차권을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다. 회사 관리자도 별도 제공된 관리자 전용 앱으로 전체 임직원의 구매 상세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투명한 비용 관리를 보장한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국내외 항공, 택시, 공유 차량, 퀵 서비스, 복지 몰 등 업무용 경비 지출 구매 상세정보 수집 서비스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선도하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으로서 비즈플레이는 누락되기 쉬운 영수증 처리의 수작업 업무를 없애고 모든 경비지출 업무가 간편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해 독자적인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와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했으며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이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10년 뒤 대한민국 전체 기업의 75%가 종이 영수증을 쓰지 않는 날이 올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비즈플레이 홍보대행 웹케시 김도열 실장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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