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는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에 AI 기반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 애피어(Appier)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에 자사 AI 기반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AIQUA(아이쿠아)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룸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날이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이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AIQUA를 도입했다.

특히 일룸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제품을 추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일룸은 소비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생활가구를 공급하는 데 전념해왔으며,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알려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독일 레드닷에서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의성까지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가구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일상 사진을 직접 공유하는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을 비롯하여, 엄마의 온전한 휴식과 성장을 응원하는 북카페인 ‘엄마의 서재’,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 출시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가구 전문 브랜드를 넘어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애피어 치한 위(Chi-Han Yu) 창업자 겸 CEO는 “일룸과 같이 혁신을 존중하는 기업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도전하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양사 모두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 일룸이 AIQUA를 통해 고객 참여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룸은 브랜드의 철학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바르고 좋은 가구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의 일상 생활습관, 생애주기, 브랜드 경험 패턴 등을 개개인 단위로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애피어의 도움으로 최첨단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적의 콘텐츠를 최적의 타이밍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피어의 AIQUA는 일룸의 홈페이지에 예정보다 빠른 시일에 연동되어 현재 다양한 캠페인 생성 및 운영에 활용되고 있다. 애피어는 고객전담매니저(CSM)를 배정하여 일룸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술 및 운영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애피어(Appier) 개요

애피어(Appier)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통해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2년 열정적인 컴퓨터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애피어는 현재 14개 오피스에 4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포춘 매거진으로부터 50대 AI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세쿼이아(Sequoia), 소프트뱅크(Softbank), 라인(Line) 등을 포함한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총 1억62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애피어코리아 김주원 부장 02-213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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