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은 변호사 선임료 최대 1000만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방문자 수 1000만명이 넘어선 로톡이 법률서비스 시장의 새 장을 열고 있다. 로톡(LawTalk)은 법률서비스 플랫폼으로, 법률서비스에 대한 정보 비대칭 해소와 일반 대중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호사의 프로필 정보 및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간편하게 전화 및 방문상담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로톡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변호사 선임료 1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폭행 △사기 △폭행 등 형사 사건 △가정폭력 △배우자 외도 등 이혼 문제 △산업재해 △교통사고 △채권추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억울한 법률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다. 단 범죄 가해자의 경우에는 선임료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의뢰인은 로톡 ‘15분 전화상담’ 또는 ‘30분 방문상담’을 이용하고 상담 변호사에게 ‘변호사 선임 필요 소견서’를 받아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대상 선정은 변호사 소견서를 토대로 사건의 시급성, 승소 가능성, 구조(지원)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하여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연락을 한다.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변호사 선임료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대상자는 1명 이상이며 변호사 선임료에 따라 선정 인원 수가 달라질 수 있다.

로앤컴퍼니의 변호사 선임료 지원 이벤트는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률서비스 이용에 대한 막연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감을 갖는 대중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로톡에는 7월 기준 변호사 1450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잠재 의뢰인 방문객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누적상담 건 수는 20만건을 넘어섰다.

로톡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변호사와 전화, 방문상담을 진행한 의뢰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78.4%가 ‘상담했던 변호사를 선임하고 싶다(상담으로 선임까지 안 가도 되는 경우 20% 포함)’고 답하여 로톡 변호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의 정재성 부대표는 “로톡이 변호사 개개인에 대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법률 문제 해결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준 것과 대중이 자유롭게 법률 서비스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해당 이벤트를 시작으로 법률문제가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고민이 되는 분들이 로톡에서 변호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앤컴퍼니의 로톡 방문객 수 1000만명 돌파 기념 변호사 선임료 1000만원 지원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이고 로톡 홈페이지에 상세 내용이 있다.

로앤컴퍼니 개요

로앤컴퍼니는 2012년 7월 30일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김본환 대표는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맥킨지 출신의 정재성 부대표와 함께 로스쿨 도입과 FTA 법률 시장 개방 등 법률 시장의 변화를 주목하여 주식회사 로앤컴퍼니를 설립하였다. 로앤컴퍼니는 ‘대한민국 법률시장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변호사와 의뢰인 간의 소통에 관심을 쏟고 있다. 2014년 2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출시하여 월 6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월 50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법률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법,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언론사 ‘로톡뉴스’를 창간하였다.

언론연락처:로앤컴퍼니 마케팅팀 이민정 마케팅 매니저 02-6959-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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