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랑-똑닥 연계 소아 진료 특화 기능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자사의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의사랑’과 모바일 헬스케어 O2O 플랫폼 ‘똑닥’을 연계한 ‘소아 진료 특화 기능’을 출시했다.

의사랑과 똑닥에 연동 탑재된 ‘소아 진료 특화 기능’은 소아청소년과의 영유아 진료를 효과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것으로 △진료 전 소아 환자의 증상을 기록하는 ‘사전문진’ △열(체온)의 오르내림이 잦은 소아의 특성을 반영한 ‘열차트’ △소아 환자의 또래 대비 발육 상태를 확인하는 ‘성장발육곡선 그래프’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유비케어는 소아청소년과의 소아 진료 환경 특성 상 보통 오전이나 점심시간 직후, 주말 등 특정 시간대에 환자의 내원이 집중되는 경향이 심해 빠른 진료와 치료, 처방 등에 어려움이 많다. 보호자는 ‘똑닥’을 통해 소아 환자의 정보와 상태를 사전 입력하고, 의사는 ‘의사랑’의 소아 진료 특화 기능으로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의료·진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 개원한 병·의원의 경우에는 내원한 소아 환자의 증상이나 발육 상태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신뢰를 높이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보호자에 의해 똑닥에 기록된 증상 확인 후 의사랑으로 바로 전송 입력할 수 있어 환자의 증상을 일일이 기록하는 등의 업무를 줄여 효율적인 진료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대효과 중 하나다.

한편 보호자는 이 기능을 통해 늦은 밤, 새벽, 이른 아침 등 당장의 내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아 환자의 증상 및 상태를 기록해둠으로써 병원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다. 성장발육곡선을 활용해 아이의 발육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의의 자문을 구하기도 용이하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의사랑 똑닥 등 당사의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환자 맞춤 진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진료실에서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소아 환자의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비케어 개요

유비케어는 의료IT/인터넷건강 서비스 전문 업체로 1994년 법인설립 후 1997년 코스닥 상장되었다. 사명이 메디다스에서 유비케어, 이수유비케어로 변경했다. 2004년 12월, 이수그룹 계열사 편입되었다.

언론연락처:유비케어 홍보대행 서울아이알네트워크 조지은 대리 02-2105-530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