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전달체계(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 구축을 내년까지 추진한다.

우선 한국방송통신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KERIS), EBS 등 각 기관별로 산재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학습 정보와 콘텐츠 등은 내년까지 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에 통합된다. 지식공유·재능기부를 위한 온라인 소통공간도 제공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평생교육법 개정 등 제도 정비와 함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전담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은 2030세대를 위해서는 직무능력 향상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4050세대를 위해서는 조기퇴직이나 창업·전직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배움의 기회가 부족했던 농산어촌 지역 주민과 60∼70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을 통해 세대별로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평생교육기관과 대학 등 오프라인 단체와도 손잡고 유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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