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3년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법률을 마련하고, 연구개발·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2011년 2월 농림수산식품부는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수립하여 관상어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관상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 2012년에는 총 4건의 민간연구 분야에 대한 산업화 지원을 통해 수질정화 기능을 가진 배합사료 개발 등을 완료하였다.

○ 또한, 관상어업체의 일본·중국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여 국내 관상어 및 관련 용품의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농어촌 복지시설에는 수족관 보급 사업을 실시하여 농어촌 복지증진과 관상어 홍보를 추진하였다.
* 수족관 보급사업 실적 : (‘09) 30개소 → (’10) 65 → (’11) 65 → (’12) 115

□ 정부는 올해에도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관상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다양한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 관상어산업단지 조성, 육성전문기관 지정, 전문인력 양성, 우수사업자 인증 등의 내용을 담은 법률안은 현재 의원입법으로 추진 중이며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 그리고, 800백만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담수·해수 관상어와 용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하반기에는 국내 관상어산업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관상어업체들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중국 국제애완동물박람회(광저우, 11.15∼18)

□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관상어산업 육성법 제정과 연구개발·수출 지원으로 관상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관상어 및 관련 용품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 관상어 소비시장을 확대시키고 수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또한, 관상어산업 육성법 제정이 올해 안에 마무리되고, 연구개발 및 수출지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