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대학생 진로탐색 돕는 2018 4th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 앞두고 취업 역량 및 리더십 함양 돕는 무상 교육 실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대학생들의 진로탐색 캠프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15일(토)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교육 과정으로 매 반기 1회, 연간 총 2회 개최되고 있다. 특히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 교육과정의 무상 운영, 선진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진로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어왔으며, 2017년부터 이번 캠프까지 총 120여명의 학생이 캠프를 거쳐 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먼저 참가자들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되었다. 이후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 적성과 강점 탐색 등 취업 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며, 성공하는 학업 로드맵, 자아 발견 등 일상의 자신감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또한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한 실제 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국내 대학생 및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선진은 향후 지속적인 참가 규모 증대 및 신규 프로그램, 각 대학 우수학생 추천 확대 등을 통해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입지를 강화하여 대학생들의 리더십 함양 및 취업난 해결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과정을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이슈로 하반기에도 청년들의 취업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이럴수록 기업 측면에서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진은 축산업계의 대표 기업으로서, 이번 캠프를 비롯하여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힘을 주기 위한 실전적인 방안 마련에 앞으로도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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