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 ‘피퍼(Peeper Inc.)’로 사명 변경… 주력서비스 브랜드 강화

스타-팬 SNS ‘피퍼(Peeper)’를 운영중인 스타트업 (주)태글(대표 최현재)이 사명을 ‘(주)피퍼(Peeper Inc.)’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태글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해시태그 기반 사진 갤러리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류, K-POP 스타와 팬을 연결하는 SNS 플랫폼 앱 ‘피퍼(Peeper)’를 개발 및 운영해 온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피퍼는 K-POP과 한류에 관심이 높은 50개국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하여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피퍼는 사용자의 80% 이상이 해외 사용자로써 주요 사용자 국가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와 일본, 미국, 남미, 중동, 유럽 등 다양하다고 밝혔다.

피퍼는 그 동안의 글로벌 사용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7월 중순 이후부터 스타-팬 SNS로의 전면적인 서비스 개편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퍼의 최현재 대표는 “주력 서비스 브랜드에 집중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며 “스타와 팬이 쌍방향으로 더 가깝게 소통하는 SNS 플랫폼 앱을 새롭게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사명 변경 이유를 밝혔다.

한편 피퍼는 7월 중 새로운 서비스로 리뉴얼 오픈하고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는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퍼 개요

(주)피퍼는 대한민국 ICT 분야 300대 유망 벤처기업(K-Global 300)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으로서, 현재 전세계 스타와 팬이 Q&A로 소통하는 스타-팬 Q&A SNS 앱 ‘피퍼(Peeper)’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스타트업이다. ‘피퍼(Peeper)’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한류, K-POP 코어 팬덤이 모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접 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피퍼는 ‘모바일’을 통해 기존 SNS 보다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 세계 스타와 팬을 더 가깝게 연결하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와 팬이 모바일을 통해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국제구호단체와 연계하여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스타-팬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캠페인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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