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봉공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분수 운영 재개
[한국행정일보] 이천시는 벚꽃 명소 설봉공원에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춘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긴 동절기 휴식을 마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하며 특히 올해에는 물과 조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이천시 대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이 어우러진 황홀한 분수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 재개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쇼를 통해 이천시민이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8월까지 주중 2회 19시30분과 20시30분에 운영될 예정이며 주말에는 3회로 12시, 19시30분, 20시30분에 운영될 예정이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주중 19시, 20시 2회 운영, 주말 12시, 19시, 20시 3회 운영될 예정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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