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운정6동 초롱꽃공원에 ‘초롱꽃길’ 조성된다…모종 8,000주 식재
[한국행정일보]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27일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초롱꽃공원 산책로 주변에 시민들과 함께 초롱꽃 모종 8,000주를 심고 초롱꽃길 조성을 시작했다.

이날 초롱꽃 식재에는 통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쾌적한 초롱꽃 마을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우규 통장협의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초롱꽃마을을 상징할 수 있는 초롱꽃을 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는 여름에 공원를 찾는 시민들이 활짝 핀 초롱꽃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활짝 핀 꽃이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꽃길 조성을 시작으로 맨발 산책로를 곧이어 조성할 계획이며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운정6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은 초롱꽃은 여러해살이 연보라색 꽃으로서 꽃봉오리가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지면을 향하고 6~8월 사이에 피는 여름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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