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벚꽃 만든다.
[한국행정일보] 아산시는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벚꽃이 피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사전에 계획했던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해, 고심 끝에 축제 기간에는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기로 했다.

벚꽃 조형물 포토존은 실제 벚꽃이 핀 벚꽃 나무 모형을 설치하고 둘레길 주변에 꽃들을 배치해, 축제 기간에 벚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아산스파비스와 협조해, 축제 기간에 설치한 포토존을 축제가 끝나더라도 벚꽃이 질 때까지 유지해, 관광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벚꽃이 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민 끝에 벚꽃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는 벚꽃도 중요하지만, 벚꽃 외에도 공연팀과 지역주민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많은 것들이 있다 많이 오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상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는 사전공연, 오후 2시부터는 본공연이 진행돼,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이 열정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아산시 온천 관련 기업들의 홍보 행사를 통한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입장권, 할인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지역주민과 협조해 ‘아트밸리 아산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전국적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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