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통·생리불순 한방치료사업대상자 모집
[한국행정일보] 인천 서구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통·생리불순 한방치료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리통·생리불순 한방치료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2개월간 한방치료를 지원하며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9~18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5월말까지이며 선착순으로 50명까지 모집한다.

보건소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작년도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는 50명이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사업 만족도 96점, 생리통 및 생리불순 증상개선 평균 만족도 95점, 학습 및 일상생활 도움 여부 만족도는 90점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협력기관인 인천광역시 서구한의사회는 한의원의 역량을 강화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리통 및 생리불순에 대한 체계적이고 올바른 치료와 관리로 청소년들의 학업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