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모집…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
[한국행정일보] 안산시는 4월 1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참여 신청 대상자는 19세부터 64세까지 안산시 거주자 또는 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는 대상자에서 제외되며 6개월 진행되는 건강프로그램으로 6개월 동안 참여가 가능한 자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1일부터이며 모집 인원은 상록수·단원 각 50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상록구 주민은 상록수보건소로 단원구 주민은 단원보건소를 통해 QR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안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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