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사전경(사진=동대문구)
[한국행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영세하고 노후화된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제조업체이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등 안전필수설비를 비롯해 냉난방기, 닥트, 순환식보일러, LED조명 등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총 34개 품목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총비용의 10% 자부담을 제외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구는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등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업체 ▲분진·조도·소음·전기안전 등이 평균기준 미달인 업체 ▲현 사업장에서 사업을 오래 운영한 업체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에 직접 방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구정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관내 도시제조업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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