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행정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 말부터 12월까지 관내 자원순환사업장인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제곱미터 이상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평균 급식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등 총 179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다량배출사업장 신고의무 이행 여부 △음식물류폐기물의 적정처리 및 신고내용 준수여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계획 실적보고 준수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및 보관상태 등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사항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사업장과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배출 관리 인식을 높이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독려해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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