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목소리가 청년을 위한 정책이 된다
[한국행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2024 강서 청년 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해 청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참여 기구다.

구는 오는 5일까지 청년 네트워크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4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청년들은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건강사회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화하기 위한 분과 회의와 전체 회의를 진행한다.

또, 다양한 구정 활동과 축제 등을 직접 경험해보며 청년의 시점으로 긍정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할 점을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연말에는 그동안 참여했던 활동을 보고하고 정책 의제를 제안하는 성과공유회도 개최한다.

구는 청년들에게 회의 참석 시 소정의 참석수당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대학, 직장,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원동기와 성별, 직업, 관련 분야 등의 대표성을 고려해 30명을 선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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