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행정일보] 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가 있는 가족 음학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가족 음악회’는 인근 주민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를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8일 열리는 올해 첫 공연에는 정박트리오가 ‘기타, 전주를 만나다’를 주제로 공연에 나선다.

정박트리오는 클래식 기타로만 이루어진 팀으로 기타라는 악기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타로 다양한 음악을 표현한다.

이들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편곡해 다양한 곡으로 봄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는 △W색소폰앙상블의 ‘클래식과 함께하는 감성 충만 콘서트’ △앙상블 봄의 ‘5월의 봄이 찾아온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 △예술단 바른의 ‘Screen Conert’ △디네트의 ‘집시를 입은 클래식’ △슬로우진의 ‘인디팝 여행’ △무직회사의 ‘가을의 사랑 콘서트’ △이니히의 ‘겨울이 온다’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지난해에는 ‘문화가 피어나는 공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샌드아트, 버블공연 등 총 9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총 879명의 시민이 참여해 공연을 즐겼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봄에 풍성한 음악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를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음악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복합문화센터 내 ‘모야’에서는 △제로웨스트 설거지바 만들기 △비즈악세사리 만들기가 운영되며 ‘청소년 창작기지’에서는 △미싱공방, 파우치로 재봉틀 입문하기 △미니어처, 책과 함께하는 다과상 만들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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