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행정일보] 김제시가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체를 찾아가 인구·청년·주거정책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집중홍보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 인구정책팀은 26일 관내 기업체[도드람김제에프엠씨, ㈜대승, ㈜일강, 대승정밀]를 방문해 전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김제에 실 거주하고 있지만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시는 오는 5월말까지 관내 근로자 30인이상 기업체를 방문해 지역 인구구조의 불균형과 인구감소 문제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인구문제를 범시민 차원으로 해결하기 위해 김제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내 직장 김제愛 주소 갖기’운동도 전개해 김제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인구문제에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시책 발굴로 김제시 인구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기업인들의 ‘내 직장 김제愛 주소 갖기’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전입혜택, ▲청년정착, ▲청년취업, ▲맞춤형혜택 등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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