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루, 5년만 내한 성료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함께할 수 있길”
[한국행정일보] 가수 레오루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레오루는 지난 23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Reol ASIA TOUR “UNBOX”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레오루는 ‘Final Call’을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표곡 ‘第六感’과 게임 ‘발로란트’ 협업곡 ‘SCORPION’, 명곡으로 손꼽히는 ‘Boy’, ‘No title’ 등 레오루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약 110분여를 가득 채웠다.

레오루는 무대 중간중간 공들여 준비한 VCR과 한국어로 준비한 멘트, 흥 넘치는 추임새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여전히 앳된 목소리로 파워풀한 창법을 구사하는 레오루의 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레오루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을 통해 “‘UNBOX in SEOUL’을 보러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한다.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한국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신곡도 많이 들어주세요. 또 만나요, 안녕”이라며 반가움과 아쉬움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투어 ‘언박스’로 한국에 방문한 레오루는 동명의 J팝 그룹의 전 멤버로 활동하다 2018년 솔로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올라운더이자, ‘니코동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레전드 우타이테로 익히 알려져 있다.

레오루는 데뷔 이듬해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을 달성하고 ‘유튜브 팬페스트 재팬 2019’ 골드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구독자 수 166만명, 영상 총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레오루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