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청사전경(사진=은평구)
[한국행정일보] 은평구가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가구 2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화기’와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조례’에 따라 은평구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세대, 한부모가정 주택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이다.

은평구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작동 방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달 1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대상 가구를 선정 후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청 안전관리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는 만큼 화재 예방 필수품이다”며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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