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한국행정일보] 가수 서리가 글로벌 리스너 저격에 나선다.

서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명의 타이틀곡 ‘Fake Happy’는 순수함과 꿈으로 가득 찬 이가 현실의 벽에 굴복하고 타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회의감과 자조감을 표현한 곡이다.

열심히 달려온 결과가 허황된 가짜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의문을 서리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노래한다.

보통 사람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솔직한 감정을 담은 ‘Fake Happy’인 만큼 뮤직비디오 또한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홈 비디오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서리가 직접 여행하면서 찍은 영상을 비롯해 평소 일상이 가득 담겨 ‘인간 백소현’의 모습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약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거친 뒤 돌아온 서리.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로서 결합 장르의 음악에 두각을 드러내 온 그는 팝락 장르의 타이틀곡 ‘Fake Happy’와 수록곡 ‘Kill the day’, 얼터너티브 브릿팝 ‘Broken’, 어쿠스틱 팝송 ‘and Me’까지 다채로워진 스펙트럼과 더욱 발전한 음악성으로 리스너를 만날 예정이다.

서리는 모든 트랙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한다.

여기에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를 표현하는 힙합 프로듀서 낸시보이, 아이유와 청하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웅킴, 해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Jessica Baio, Kella Armitage 등 저명한 국내외 프로듀서의 참여로 앨범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 세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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