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화꽃 만개한 고운동 '도화길' 함께 걸어요
[한국행정일보]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고운동 실개천 산책로를 따라 세종시 상징 꽃인 도화꽃나무 250주를 식재해 도화길을 조성했다.

고운동 도화길은 시가 추진 중인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연계해 ‘정원 속의 도시’를 실현하고자 고운동 두루초 인근에서 고운중까지 약 3㎞에 걸쳐 조성됐다.

실개천 산책로는 고운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로 도화꽃이 활짝 피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행복과 치유의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운동은 식재된 나무들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고운동 주민으로 구성된 가로수 돌봄·정비 봉사단과 함께 나무 관리에 나서고 주민들에게도 나무를 배정해 함께 마을 정원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 도화 만개 시기에 맞춰 도화길 걷기 대회를 추진하는 등 주민들이 정원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내년에는 공원 등 고운동 전역으로 나무 식재 범위를 확대해 고운동을 도화꽃 정원으로 명소화 하겠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도화길 정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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