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한국행정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조치원역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세종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무료 흉부 엑스선 촬영 등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홍보물 배포를 통해 결핵예방의 날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등이다.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사를 받아 전파를 차단하고 예방을 위해 손 잘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 등으로 가리기 등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조치원 보건소 만성병관리실을 방문해 누구나 상담과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전파방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퇴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결핵 예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해 우리 시의 결핵 퇴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