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한국행정일보] 가수 서리가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리는 따스한 무드를 풍기는 방 안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텐트 내부는 서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듯 아련한 분위기 또한 풍긴다.

그런가 하면 서리가 직접 캠코더를 들고 있는 이미지도 눈에 띈다.

렌즈 쪽을 바라보고 있지만 시선은 맞추지 않는 서리와 그런 서리를 보여주고 있는 아날로그 텔레비전은 감춰진 개인의 깊은 속내를 담은 이번 앨범 ‘Fake Happy’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기대를 더한다.

서리는 오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로 컴백한다.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어두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앞서 게재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네 곡 모두 서리의 손에서 직접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특유의 진정성 가득한 감성으로 돌아올 서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서리는 2020년 EP ‘?depacse ohw’로 정식 데뷔한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독일 영국,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싱글 ‘Trigger’, ‘Lovers in the night’, ‘긴 밤’까지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

한편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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