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행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어 갈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4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금년으로 3년째를 맞는‘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메타버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개발자와 창작자를 배출할 목적으로 청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지난 2년간 총 491명의 수료생과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 101건을 도출했다.

올해는 ‘서비스 개발·창작’ 과 ‘자율전공’ 과정을 운영해 총 300명을 양성할 계획으로 학력·경력·지역·전공 등을 불문하고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비스 개발·창작’ 과정은 온라인 사전학습, 정규과정, 해커톤 캠프 등을 통해 전문 교육을 수강해 개발·창작에 요구되는 기본 역량을 함양하며 이후 서로 다른 전공간의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제 사용가능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한다.

‘자율전공’ 과정은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이 제시한 프로젝트 수행,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고도화, 기업 멘토링,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프로젝트 상용화를 집중 지원하는 과정으로 올해부터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전년도부터 지역 청년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된 동북권에서도 운영 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 참가자는 해당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 공간, SW·HW 장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상금, 메타 등 글로벌 기업 연수, 메타버스 기업 인턴십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개발자와 창작자가 나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을 포함해 메타버스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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