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한국행정일보] 배우 양정아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력을 뽐냈다.

양정아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절친 김승수와 설렘과 현실을 오가는 극과 극 모멘트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 친구이지만 김승수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는 처음 와본다고 밝힌 양정아는 “그동안 너 방송 나온 것 봤다.

영양가 없이 바쁘더라”며 20년 지기 다운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에 김승수는 “너도 ‘미우새’에 출연한다면 수석 합격 수준이다”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젊음의 거리 서울 홍대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꽃다발 선물, 소원 들어주기배 오락실 농구 게임, 네 컷 사진 촬영, 연애운 타로 등으로 연애 세포를 깨웠다.

양정아는 데이트 내내 순수하고 무해한 웃음을 지으며 안방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이고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양정아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양정아는 극중 모종의 사고로 인해 정신은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여의주의 친엄마 이영애 역으로 분한다.

인물의 희로애락은 물론 진정한 가족애까지 보여줄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양정아가 펼칠 내공 가득한 연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양정아가 출연을 예고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제보 한국행정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간 사고 등을 제보해 주세요 (한국행정일보 신문고 이용 하세요)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정기구독에 가입한 후에 news@dailypress.co.kr 로 요청해 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뉴스 www. dailypress.co.kr
한국행정일보는 정부기관의 정책, 활동, 인물, 성과를 보도하는 언론사입니다.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지원하고, 정부와 국민의 소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행정일보는 온라인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소식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의 언론보도 등에도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행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창간 이후 10여년 넘게 무료로 컨텐츠를 개방해온 한국행정일보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일보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면서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