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를 정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를 정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양정숙 무소속 의원 및 홍콩 ELS 피해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날 양 의원은 “이번 ELS 사태는 금융지식이 부족한 은행원들이 나서서 상품 내용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채 판매해 발생했다”면서 “은행을 신뢰한 피해자들은 경로의존성에 따라 예·적금을 깨서 정기적금의 대체 상품으로 알고 가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 나선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은 "판매자는 금융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명해야 한다고 법에 명기돼 있지만 은행에서 실시했던 빠른 속도의 기계음에 의한 설명은 금융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방식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은행의 무책임한 ELS 상품의 불완전 판매로 평생 모은 자금을 잃었다”며 절규했다.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를 정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를 정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를 정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를 정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이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가 놓여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자 모임이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탄원서가 놓여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홍콩 지수 기반 ELS 피해 사태에 대한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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