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청사전경(사진=순창군)
[한국행정일보] 최영일 순창군수의 핵심 공약인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사업’이 150개 권역의 후보지 심사와 관련 용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순항중이다.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사업은 정주인구 증대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광주, 전주, 남원 등 인근 도시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순창군이 공을 들이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아동행복수당과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과 함께 정주인구 증대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군은 올해 3월에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4월에는 순창군 전원마을 조성 지원 조례 등 2건을 제정함으로 지원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지난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으로 11개 읍·면 150개 권역의 450필지의 후보지 실사를 완료했으며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이 4차례의 합동회의를 통해 전원마을로서의 입지가 양호한 부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순창군 금과면 방축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위원회의 승인을 시작으로 해당 후보지에 대한 민간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의 성패가 민간투자에 달린 만큼 광주광역시, 전주시, 서울특별시 등 도시민 유입을 위한 홍보와 전국 우수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전북개발공사도 전원마을 후보지 2~3개소에 대해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이행중으로 올해 12월쯤 군과 세부적인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사업은 매년 심각해지는 인구 유출과 인구소멸을 해결하기 위해 군수 취임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며“이번 프로젝트를 꼭 성공시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순창의 미래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군비절감을 위해 지역활력타운 조성,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등의 국가 공모사업을 준비해 국비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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