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청사전경(사진=고창군)
[한국행정일보] 고창군은 22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주최로 ‘전북특별자치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공직자와 고창군의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공식 출범에 앞서 공직자 역량 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상황 및 특별법 개정 등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자치법규 개정, 행정 정비 등 후속조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이지형 자치제도과장은 전북특별법 개정법안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개정법안의 핵심인 각종 특례 조항들의 내용과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개정법안이 연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향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북도와 고창군이 더욱 공고히 협력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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