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한국행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관악구 범죄예방을 위한 노후 CCTV 교체 특별교부금 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왕정순 의원은 “최근 관악구 일대에서 발생한 여러 범죄 사건으로 인해 주민 불안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일단 발생한 범죄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낡은 CCTV 시설의 시의적절한 교체와 빈틈없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확보된 5억원으로 우선 시급히 교체가 필요한 190대를 먼저 개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차원의 추가 예산 지원이 빠르고 폭넓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관악구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총 5,640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노후 CCTV로 분류되는 수량은 1,222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악구 측은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우선 교체가 시급한 190대의 CCTV를 재구축하고 연계라이선스 252조를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적용하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왕정순 의원은 “범죄예방을 위해 여러 기술적 장치를 교체, 보완, 개선하는 노력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함께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상권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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