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식 도의원, “남양주 오남 안전체험시설, 도민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한국행정일보] 김창식 도의원은 21일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심의에서 남양주시 오남 119안전센터 내에 설치될 안전체험시설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창식 도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북부지역에 도민들을 위한 안전체험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의 확보가 어려워 매번 중장기 과제로 분류됐었다.

그러다가 이번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과하는 데 이어 이날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안전체험 인프라의 확충이 가능해진 것이다.

남양주는 경기북부지역에서 화재발생 1위지역으로 안전체험시설의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었다.

김창식 도의원은 추경을 통한 사업확보에 지역정치인의 ‘합동작전’이 유효했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지역구인 김동영 도의원의 사업 필요성에 대한 검토·제안에 김창식 도의원이 뜻을 함께했고 다른 도의원들이 함께해 어려운 관문을 하나씩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식 도의원은 “시설의 마련은 시작일 뿐이고 도민의 눈높이와 경향에 맞는 콘텐츠의 마련과 운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이 되어야 더 안전한 경기도, 남양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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