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행정일보] 전주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전주시 직영 환경관리원 21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원활한 청소행정 추진을 위해 최초로 각 지역 환경관리원을 찾아가 만난 자리로 지역별 휴게시설 8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관리원들과 안전 수칙 직무별 업무 범위 지역반장제 도입 불법폐기물 수거반 운영 등 ‘2023년 청소혁신의 해’를 맞아 새로운 청소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여한 환경관리원들도 근무 환경 개선 환경관리 업무 추진에 대한 어려움 환경관리원 복지 증진 등 현장 애로사항과 재활용품 배출에 대한 시민홍보방안 불법투기 상시단속반 확대 운영 등 전주시 청소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밝히기도 했다.

시는 향후에도 각 행정동별 특성과 청소사항을 파악해 청소행정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직영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청소업무에 매진하는 환경관리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향후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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