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생성형 AI 집합체 ‘네이버1784’ 견학
[한국행정일보] 전주시는 21일 직원 28명이 세계 최초의 로봇친화형 건물인 네이버 신사옥을 찾아 생성형 AI 등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행정에 도입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7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시정업무 정책활용 AI TF팀’을 비롯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필수 대외협력실장은 “‘네이버 1784’를 디지털기술의 플랫폼이자 테스트베드”고 소개한 후, 약 1시간 동안 거대한 생성형 AI를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네이버 1784의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클라우드·AI기술이 융합 접목된 업무지원 시설, 다양한 스타트업의 연구실 등을 견학하며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참여한 직원들이 현 정부가 강조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트렌드를 적용할 아이디어를 갖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현 정부는 디지털 혁신의 근간인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핵심으로 새로운 신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변화를 빠르게 습득하고 디지털로 시민들이 편리한 행정, 속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야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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