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의원 “올해 고속도로 역주행 사망자 7명에 달해, 역주행 방지대책 마련 필요”
[한국행정일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는 39건이 발생해 사망자는 16명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사망자가 7명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속도로 역주행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발생횟수는 2019년 8건 2020년 14건 2021년 5건 2022년 5건 2023년 7건으로 올해 역주행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의 상태는 음주 15건 불명 14건 정상 9건 질병 1건으로 음주상태에서의 역주행 사고가 가장 많은것 으로 나타났다.

역주행 원인은 본선 유턴 20건 오진출·진입 16건 후진 3건으로 나타났다.

김학용 의원은 "올해 고속도로 역주행 사망자가 최근 5년간 사망자의 절반에 달하며 발생횟수도 증가하고 있다" 며 "한국도로공사는 특히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역주행 사고에 대해 안내표지판 이외의 가시성이 높은 경고수단으로 알리고 발견 즉시 관계기관과의 즉각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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