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행정일보] 프놈펜 한-아세안 정상회의, 한일 셔틀외교 재개, 정상 베트남 국빈 방문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기업인들의 교류·협력도 가속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5 아시아 주요 경제단체들 간 협력의 장인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아시아 역내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12차 서밋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3개 주요 경제단체들이 참여하는 경제협력의 대표적인 장으로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서울에서 재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경제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경제 성장전략,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인공지능로봇 등 4차 산업,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더 나은 아시아를 위한 과제, 글로벌 공급망 및 무역규범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덕근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정부의 입장을 알리고 최근의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협력의 발전 방향으로 안 본부장은 아시아 역내 경제통합 추진, 역내 공동발전을 위한 산업기술 교류 강화, 녹색전환, 디지털전환 등 글로벌 어젠다 협력을 제시했다.

특히 경제통합의 촉진과 관련해 안 본부장은 최근 급부상 중인 디지털경제 분야에서 아시아 디지털경제 협력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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