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순출판사, ‘사랑한다 평평한 지구’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 종료

성순출판사(대표 김국일)는 17일(토) 오전 10시 서초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사랑한다 평평한지구’ 출판 기념으로 개최한 평평지구 국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성순출판사는 둥근지구 모델에 대한 더욱 더 깊은 고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의자 포함 250명이 달하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참석해 둥근지구 모델과 평평한 지구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힙합가수 제노의 공연을 시작으로 외국인 세션 1에서 클락 바너드가 평평지구에 대한 소개, 밀도와 중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내국인 세션 1에서는 성순출판사 대표 김국일 작가가 지구의 모양을 속여서 과연 무엇을 취하려고 하는지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외국인 세션 2에서는 다릴 디 마블이 레벨 테스트, 임계 질량, 상식을 통한 평평지구 확인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내국인 세션2에서는 임광혁 작가가 니콜라 테슬라가 설명한 중력의 허구성 그리고 자전기장의 원리로 중력에 대한 설명이 모두 가능하다는 부분을 강의하였다. 특히 중력을 거스르는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설명을 통해 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외국인 세션 3에서는 나탄 톰슨이 둥근 지구의 허구성, 나사의 거짓말 등을 포함한 방대한 양의 내용을 설명하였고 내국인 세션 3에서는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가 월면차, 달의 온도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참가자들은 거짓이 만연된 사회에서 진실을 추구하는 행위는 만물의 영장인 인류가 행하여야만 하는 숙명인 만큼 과연 어떠한 것이 진정한 사실인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만약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면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계속 조금씩 바로 잡아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라 기대하였다.

성순출판사 개요

성순출판사는 2017년 설립해 출판, 행사,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랑한다 평평한지구’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