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의 첫 번째 MOBA 모바일 게임인 ‘MARVEL 슈퍼워’가 8월 27일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유저에게 공개된다. 유저들은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Store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MARVEL 슈퍼워는 MARVEL과 NetEase Games가 함께한 첫 모바일 게임으로 이미 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는 출시된 상태다. MARVEL 코믹스 속 슈퍼 히어로와 빌런을 우리에게 익숙한 그 모습으로 게임에서 완벽하게 재현됐다. 유저들은 친구들
제주 칼호텔은 9월부터 제철 식재료들을 활용한 건강한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중국관 ‘심향’에서는 제주 가을의 맛을 담아낸 코스요리인 ‘국화세트’가 마련된다. 국화 세트는 연어, 새우, 사태 등과 새콤한 해파리가 조화를 이루는 사품 냉채부터 가을 송이와 전복으로 영양을 채운 송이 전복 수프, 갑오징어와 새우, 해삼 등 해산물을 매콤한 소스와 함께 즐기는 팔보라조, 쫀득한 식감이 맛있는 소고기 난자완스, 튀긴 농어 위에 달콤한 소스를 올린 탕수 농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쉬운 중화요리들로 구성됐다.식사로는 영양가 높은 제철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인 무화과를 활용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무화과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에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무화과를 위한 스페셜 코스를 마련한 것이다. 단순히 무화과를 곁들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메뉴를 이끌어가는 재료로 부각될 수 있도록 해 무화과의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이번 무화과 특선 코스는 무화과
송도해상케이블카에 설치된 ‘달팽이 가든’이 ‘IDEA’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스카이파크 광장에 설치된 ‘달팽이 가든’이 미국의 ‘IDEA 2020(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0)’의 환경 부문 파이널리스트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 페어스탠드(Fair Stands)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Spatial Communication) 부문에서
충북과 청주 지역의 젊고 능력 있는 현악 연주자들의 단체인 앙상블 랑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며 현악의 아름답고 달콤한 음악들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지역에 많은 공연들이 있지만 진정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실내악 공연들이 너무나 부족하다. 그 가운데 앙상블 랑이 이번에 보여줄 현악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실내악의 세계에 관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다.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필요하다.항상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
우리 민요와 정통 클래식에 ‘Rock’의 영혼을 담아낸 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이 2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도서관 ‘소전서림’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소규모 공연을 개최한다.아룸앙상블은 2006년에 창단해 각자의 지역 및 소속단체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던 연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위해 만든 그룹으로 UN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결정자 회의 축하 연주를 선사해 수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도 있다.이 후 아룸앙상블 대표 박재호(저대)와 음악감독 류근상(드럼/작,편곡), ‘고스트윈드(GOSTWIND)’ 3집 멤버 출신 더블베
극단 비유(단장 신경혜)와 생명존중교육협의회(이사장 이주희)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게 하고자 뮤지컬 를 통해 힘을 합쳤다.두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코네티브 씨(CC)와 금진이 협력하는 소확행 뮤지컬 는 8월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뮤지컬 는 극단 비유의 창작 뮤지컬로, 메리골드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부제로 선보인다.특히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관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삼일로창고극장이 공동운영단과 함께 13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기획 프로그램 (이하 ‘퍼포논문’, 기획 신재훈, 허영균)을 선보인다.은 공연예술과 관련된 논문과 이론을 현장의 언어로 바꾸어 무대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삼일로창고극장 개관 첫해인 2018년, 1기 운영위원 정진새가 최초 기획해 시작한 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다.그동안 석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무대화했던 은 약간의 변화를 꾀해 예술현장의 문제의식이 빠르게 반영되는 소논문까지 프로그램
SG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타자로 이예린 연습생이 코난 그레이(Conan Grey)의 ‘매니악(Maniac)’ 곡을 커버한다. 영상은 8월 10일 오후 1시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오후 1시 공식 커버 영상이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이예린 연습생은 이번 곡을 통해 과거 미국의 배경을 1980년대 한국의 모습으로 재해석하며 서양과 동양의 문화를 결합한 신선한 뉴트로 감성 음악을 선보인다.이예린 연습생은 작곡, 작사가 가능한 멤버로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하며 가사를 표
‘2020 대한민국 애국찬가 페스티벌’ 동고동락(同苦同樂)이 2020년 8월 14일(금)~15일(토) 이틀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및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이 행사는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2020 대한민국 애국찬가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 사단법인 경기민예총이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와 수원시가 후원한다.이번 페스티벌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인 친일 잔재 청산 운동의 역동적 모멘텀을 위해 기획됐다. 그 과제의 하나로 가장 중요한 나라의 상징체계 중 하나인 ‘애국가’에 얽힌 은폐된 진실 규명과 호도된 사실을 바로 잡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브랜드 버드와이저(대표이사 벤 베르하르트, Ben Verhaert)와 함께 국내 인디음악계를 위한 ‘인디뮤지션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수의 공연과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국내 인디음악 시장을 활성화하고, 실력 있는 인디뮤지션의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다.‘인디뮤지션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은 버드와이저가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
서울숲공원이 ‘서울숲 속 우리들의 설레는 순간’을 주제로 한 ‘설렘 웨딩 사진전’ 개최를 위해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진전은 서울숲공원을 배경으로 시민이 촬영한 디지털 사진을 통해 설렘 가득한 연인, 부부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서울숲공원 내에서 촬영한 웨딩 스냅 사진, 데이트 사진 등 커플의 설레는 순간을 담은 인물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응모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로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1팀당 5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전문가 심사를 통해 사진전에 응모한 작품
안젤리미술관은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아트린뮤지움(관장 배일린)에서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권숙자 작가의 ‘부활-피어나는 삶 2020’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가 후원하는 ‘전시공간?활성화?지원 사업’은 수도권에?집중된?전시 프로그램을?지역으로?확산해?지역?유휴?전시공간의?가동률을?높이고 지역민에게?전시 관람?기회를?제공함으로써?시각예술 분야의 문화?향유?기회를?확대하고자?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안젤리미술관 학예연구실이 기획하고 아트린뮤지움에서 전시되는 ‘부활-피어나는 삶2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CREDIA, 회장 정재옥)와 언택트 시대 5G 기반 클래식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크레디아가 기획하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자사의 5G·AI 등 첨단 I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와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
말러리안(예술감독 진솔)이 7월 24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9번을 연주한다고 밝혔다.말러리안은 진취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지휘자 진솔을 필두로 시작된 ‘아르티제 D(Deligh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러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겁게 연주하자는 목표에서 창단된 단체이다.이미 말러리안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과 , 여의도 KBS홀에서 그리고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를 통해 말러의 작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일부터 진행 중이던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인천공항 온택트(ON-TACT) 문화예술공연’을 7월 7일부터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대 진행한다.인천공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365일 오프라인 상설공연을 잠정 중단하고, 6월에 ‘언택트(Untact)’와 ‘연결(ON)’의 의미를 담은 신개념 ‘인천공항 온택트(ON-TACT) 문화예술공연’을 8회에 걸쳐 선보여 인순이, 펀치, 조명섭, 적재, 코리아 챔버 앙상블, 초묘, 뮤럽, 레트로 트왱 등 정상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우수한 25개 예술가를 선정 및 지원하는 (이하 ‘MEET 2020’)를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meet)’는 뜻과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mullae effect)’이란 두 가지 의미가 담긴 는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문래동의 참신한 예술가/단체를 발굴,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0년부터 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1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활동 장려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0년간 4286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협업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예술적 기량을 펼치도록 기획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의 모양’이며 경기도 거주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문예(시·수필), 미술(회화), 사진(디지털)으로
최근 로비를 새롭게 단장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극장 투어 프로그램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하는 오페라 여행’(이하 오페라 여행)을 운영한다.7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층별로 설치된 전시를 가이드와 함께 톺아보고 무대 위에서 아리아 연주를 감상하는 등 알차게 구성돼 있다.◇대구 오페라의 역사부터 무대 제작과정, 아리아 연주까지… 알찬 구성2020년 여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시의 종합대책인 ‘시민
연극 ‘레미제라블(예술감독 윤여성, 연출 이성구)’의 사전 예매 할인 이벤트가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하고 연극 활성화를 위해 연극인들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오현경, 박웅, 임동진, 문영수 등 원로 배우와 윤여성, 이호성, 이재희 등 중견 배우들이 보여주는 품격 있는 무대와 1400여명의 오디션 지원자 중 발탁된 젊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는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관객에게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