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의 두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격格, 한국의 멋’을 11월 26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여온 창작 음악 역사를 중심으로 악단의 정체성과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깊이 있는 대표 레퍼토리를 모아 연주한다. 이번 시즌의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 ‘3분 관현악’이 새로운 국악 관현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 ‘격格, 한국의 멋’은 엄선된 명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1995년
한화불꽃합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2일(금) 오후 8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한화불꽃합창단은 3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단원 전체가 아마추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큰 성장을 이루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연주로 롯데콘서트홀에 다시 서게 된다.선선해진 바람과 높고 파란 하늘,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맞아 귀에 익숙한 고전 명곡인 Verdi의 Requiem 중 와 H?ndel의 Messiah 중 부터 탱고의 소울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2019 취미의 계절-겨울’ 프로그램을 11월 14일(목)과 11월 21일(목) 국립극장 내에서 개최한다.‘취미의 계절’은 계절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맞는 전통 예술과 전통 공예를 직접 배워보는 일반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른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여가 경향에 맞춰 기획된 교육인데, 평일 저녁시간을 활용하는 일일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짧고 굵게 체험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취미의 계절’은 올해 5월에 신설되어 봄, 여름, 가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베스트셀러에 국악을 입힌 동화음악회 ‘잘못 걸린 짝’을 11월 23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11월 24일(일)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올린다.2011년부터 선보인 ‘동화음악회’는 세계 명작 동화 ‘어린왕자’를 비롯해 ‘너는 특별하단다’ 등 총 29편의 작품을 발굴하며 10만여 관객과 함께했다. 친근한 이야기와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는 국악으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해부터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관에서 접하는 국악 라이브 연주가 이색 관람으로 입소문을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2019 대한민국 봉사 大상’이 11월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61명의 수상자분들과 약 400여명의 내빈을 모시고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봉사 大賞’ 시상식은 2019년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지대한 분들을 찾아 격려하여 아름다운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이재후, 안애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시상식은 1부에서는 김성재 총재의 축사, 이수성 국무총리의 축사, 국방
라이브 공연의 순간을 다양한 감각들로 만들어내는 어쿠스틱 오디오 비주얼 그룹 8491의 공연이 11월 16~17일 양일간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열린다.어쿠스틱 오디오비주얼 그룹 8491과 앙상블 셋(SET)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은 가야금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을 통해 소리를 시각화하고, 조향사가 직접 조향한 향기를 통해 관객이 각 장면을 후각적으로 느끼며 공연의 순간을 생생하게 각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 작품은 2018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넥시드 투자센터는 콘텐츠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투자자들과 스타트업들의 정보 교환과 교류를 위해 ‘넥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분야 창업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신청을 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넥시드 세미나는 11월 8일 1회를 시작으로 2회(11월 28일)를 거쳐 3회(12월 6일)까지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넥시드 세미나는 ‘스타트업 투자’를 주제로 매회 새로운 관점에서 신선한 접근을 시도할 예정이다.그 첫 번째로 11월 8일(금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가 광저우 셰프를 만나 한층 더 풍부한 메뉴를 선보인다.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중국 소피텔 광저우 선리치의 수 셰프 로빈 허 셰프가 직접 광저우 미식의 향연을 선보이는 ‘식재광저우(食在?州)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광저우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둥 음식의 핵심이 되는 도시이다. 광저우 음식은 딤섬, 월병 등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친숙한 음식이 많을 뿐 아니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중국 대련(다롄) 동계시즌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오픈했다.중국 대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해 주말을 활용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 여행지다. 과거 러시아의 영향으로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축물을 많이 만나볼 수 있으며 대련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해광장(싱하이광장)과 중국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물의 도시 동방수성, 서양식 건물과 부두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어인부두, 19~20세기 러시아 건
담화컴퍼니(공동 대표 김태영, 이재욱)는 정기구독서비스와 더불어 추천서비스 기반의 전통주 온라인 쇼핑몰 술담화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술담화 온라인 쇼핑몰은 전통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술에 대해 정보를 알 수 있고 즉시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전통주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1분 안에 풀 수 있는 추천퀴즈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5가지 종류의 술이 추천된다. 또한 각 제품의 상세페이지는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시음을 통해 자세하게 나타낸 정보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술담화의 추천서비스 시스템 도입의 배경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19년 ‘오페라 연구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오페라 연구회’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학술연구 사업으로, 지역 오페라 발전과 오페라축제 활성화 방안, 저변확대와 같이 재단의 당면 현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이나 교육 등 타 산업과의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공극장으로서 재단의 학술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과 관광산업, 교육,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부터 8월까지 월1회 정기모임을 가져왔다. 또 매회 오페라 관련 다양한 연구
그룹영상통화 스무디가 10월 말 미국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 2019’에 참가하여 자사 서비스를 널리 알릴 전망이다.SDC 2019는 전 세계 개발자와 서비스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새너재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스무디는 친구들과 최대 6명까지 한 번에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2018년 1월 론칭하여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다. 스무디는 다른 영상통화 앱과 달리 무음으로 통화가
전 세계 프로 작가들로부터 크라우드소싱한 사진, 일러스트, 영상, 음원을 유통하는 123RF가 10월 31일까지 할로윈 세일을 진행한다.역대 최고로 높은 20% 할인율로 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이벤트 및 할인 상품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서비스 결제 페이지 내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GHOST20을 입력 시 20% 할인가가 적용된다.123RF는 온라인 캐시를 충전하여 필요한 사이즈, 용도, 장수에 맞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크레딧’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크레딧 상품 또한 할인 이벤트에 포함된 것은 처음이며 1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달콤한 와인향기와 재즈선율에 취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벌써 130회를 훌쩍 넘긴 공연브랜드인 재즈 와인에 빠지다가 열리기 때문이다. 매 월 만나는 이 공연을 매년 연말이 되면 스페셜하게 즐길 수 있다.4일간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 콘셉트로 공연되는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연출로 부산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문예회관 공연기획 프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장가계의 수려한 산수를 감상하고 뜨끈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는 ‘장가계 4박 6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장가계 주요 방문 코스인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십리화랑 △금편계곡 △보봉호수 △군성사석화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일정 마지막날 중국 10대 온천 중 하나인 ‘만복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일정이다.장가계 만복 온천은 평균 수온 53도의 자연 온천수로 심혈관 질환, 신경 계통의 질병에 효능이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인삼 온천, 영지
문예출판사는 국내 최초로 베르너 좀바르트의 ‘전쟁과 자본주의’를 번역 출간한다.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베르너 좀바르트의 ‘전쟁과 자본주의’는 근대 자본주의 형성의 원인을 밝히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현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전쟁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근대 자본주의의 발생 원인과 발전 과정 및 미래의 전망은 사회과학의 중요한 연구 과제로 인식되었다. 칼 마르크스, 막스 베버와 같은 고전 사회학의 거장들 역시 자본주의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남겼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은 레퍼토리 ‘패왕별희’를 11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올린다.4월에 초연을 올렸던 창극 ‘패왕별희’는 막이 오르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매진행렬을 이뤘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화답하고자 국립창극단은 반년 만에 창극 ‘패왕별희’를 다시 올린다.창극 ‘패왕별희’는 국립창극단과 국내외 최고 제작진의 만남으로 준비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만 최고 배우이자 연출가 우싱궈가 연출을, 장르를 넘나드는 소리꾼 이자람이 작창과 작곡, 음악감독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현대적 공간에서 전통의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 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4에서 펼친다.2018년부터 선보인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장소맞춤형 공연으로 관객과 전통예술과의 거리를 좁혀오고 있다. 경복궁부터 영화관, 미술과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와 장르의 융합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오늘을 모색한다.◇틀로 가둘 수 없는 ‘박우재×박지
해외 식품 바이어가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한 전문 전시회 ‘제3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2019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2016년 일본 정부기관인 농림수산성이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자 리드 익스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Ltd.)과 일본 식품 수출을 촉진하는 무역 전시회를 기획했다.제1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현지 식품 관련 기업 304개사가 참가해 일본 식품을 선보이고, 71개국에서 1만2863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제2회에는 638개의 참가사가
2019년 11월 14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겨울을 맞이한 홍콩 디즈니랜드는 ‘디즈니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소원을 이루는 행사를 진행한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겨울왕국2가 개봉하는 이번 겨울, 안나와 엘사는 아렌델의 모든 마법을 동원해 홍콩 디즈니랜드를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안나, 엘사 그리고 절친 올라프가 환대하는 ‘겨울왕국 판타지 정원 마을’에서 즐거운 겨울 원더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마법의 겨울왕국 스노우풀’ 쇼를 통해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