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019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동국제강은 2019년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매출 5조6584억원으로 전년대비 5.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46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외법인 지분법손실 반영 등으로 당기순손실 817억원이 발생했다.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조554억원으로 전년대비 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7억원으로 전년대비 17.8% 증가했으나, 손상차손 등을 반영한 당기순손실은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동국제강은 올해 수요 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데이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6개 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다이닝과 함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로맨스 인 더 시티(Romance in the City)’ 이벤트를 실시한다.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을 선보이는 ‘알라메종 와인앤다인(A La Maison Wine and Dine)’에서는 4코스 요리와 와인 1병을 제공하는 ‘로맨스 온 더 테이블(Romance on the Table)’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디너 메뉴는 △아티초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Lucknow)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도/서남아시아 지역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DefExpo는 인도 국방부/방산 물자생산부 주관의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 2020년에 11회를 맞아 역대 최다인 7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화는 250㎡ 규모의 통합 부스를 열고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신 지상 무기체계와 첨단 방산 전자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2019년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20.5%를 차지해 4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4분기 점유율 역시 분기 최고치인 21.6%로 15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트랙라인은 분기별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을 합산해 브랜드별 금액 기준 점유율을 제공하는 것이다.특히 삼성 건조기는 2019년 20.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올봄에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국내 계약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혼합현실은 현실 공간 속에 사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 이미지·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AR이 현실 공간에 가상 이미지를 입혀 보여주고 VR은 가상 공간에서 가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반면 혼합현실은 두 기술의 장점을 가져와 현실 공간 속에
LG전자가 주거공간부터 상업공간까지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현지 시간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0’에서 고효율 및 공간 맞춤형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LG전자는 총 500제곱미터(m2) 규모 부스에 공조 솔루션과 부품 솔루션으로 나눠 전시관을 운영한다.공조 솔루션 전시관에는 △시스템 에어컨
삼성전자가 3일부터 5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혁신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AHR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행사로 90년 전통의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약 100평
한화큐셀 임직원 봉사단과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21일 설맞이 떡만둣국 나눔 봉사 활동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진행했다.이날 한화큐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관련 담당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 300여명에게 떡만둣국을 나누어 드린 뒤 소정의 선물로 따뜻한 겨울용 양말을 선물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덕분에 이웃들과 함께 설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며 건넨 미소와 말은 봉사자들에게 큰 보람이 됐다고 밝혔다.이후에도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큐셀과 34년의 역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전기 레인지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주방 풍경을 바꾸고 있다.LG전자가 2019년 3월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뛰어난 세척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남 창원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생산능력은 1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LG전자는 생활가전이 진화하면서 여러 가사활동들이 편리해지는 가운데 설거지는 아직 손으로 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식기세척기를 쓰지 않고 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이유로 세척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하고 무슬림 눈높이에 맞는 제품 생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뚜레쥬르는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MUI에서 발행하는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뚜레쥬르 전 매장은 할랄 인증이 완료된 제품만을 판매한다. 또한 서부 자바 브카시 주에 위치한 생산 시설 역시 할랄 인증을 확보해 할랄 전문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B2B 등 신유통 사업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아랍어로 ‘허용된 것’을 의미하는 할랄은
GS25가 선불기프트카드 구매의 중요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선불카드를 도입한 2014년 이후 선불카드 매출 연평균 신장율이 80%를 보이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POSA카드는 선불카드를 기존 범용성유가증권에서 매장에서 일반상품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개발했다. 일반 고객들이 매장에서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고 희망 금액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의 만족감을 높였고 지속적인 신규 제휴사를 개발을 통해 전체 시장이 개발 초기 2012
현대자동차가 23일 ‘웨어러블 로보틱스(착용형 로봇공학·Wearable Robotics)’ 기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하는 프로젝트인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019년 11월 차세대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소개하기 위해 ‘Because of You’를 테마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현대자동차는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로보틱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Last Mile Mobility) △자율주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해 총 920㎡ 규모의 부스를 준비했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다.관람객들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외에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LG STUDIO)’, 인
LG전자가 명품 사운드에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LG TONE Free, 국내명 LG 톤플러스 프리)’를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LG전자는 이 제품을 2019년 말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한 데 이어 2020년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까지 확대한다.‘LG 톤 프리(모델명: HBS-FL7)’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저음, 깨끗한 중·고음,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0(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해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KBIS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데이코와 함께 총 42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참가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 가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정회원으로 가입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서비스 협력 계획을 16일 공동 발표했다.최근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ederal Maritime Commission, FMC)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하팍로이드(Hapag-Lloyd, 독일), ONE(일본), 양밍(Yang Ming, 대만) 등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새로운 핵심 멤버 현대상선의 합류를 환영하면서 4월 1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디 얼라이언스’는 포괄적인 서비스 네트
LG전자가 신개념 가전관리서비스인 ‘케어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이는 ARS(자동응답서비스)’를 1월부터 본격 제공하고 있다.보이는 ARS는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했을 때 스마트폰 화면에 전체 업무 메뉴를 순서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메뉴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케어솔루션에 가입한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콜센터에 전화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는 ARS의 메뉴가 뜬다. 상담사와 통화하지 않고도 △결제정보 및 주소 변경 △요금 납부 △케어솔루션 매니저의 연락 요청 △A/S접수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가 임팩트금융 사회공헌사업(CSR)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JDC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과 한국사회투자의 전문 투자 및 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해 제주도 내 사회적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국사회투자와 JDC는 최근 ‘제3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 10개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JDC가 2018년부터 주최, 주관해온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삼성전자가 미국 5G·4G LTE 망설계·최적화 전문기업 텔레월드 솔루션즈(TeleWorld Solutions)와 인수계약(Agreement)을 체결했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전략적 투자를 통한 글로벌 이동통신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02년 설립된 텔레월드 솔루션즈는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업자, 케이블 방송사 등에 망설계·최적화·필드테스트 등 전문인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텔레월드 솔루션즈는 대량의 필드데이터 기반 네트워크 검증
사회연대은행은 공구업계 역사를 정리한 도서 ‘끈’의 출판기념회 성금 전달식을 13일 알파라운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구유통업체 프로툴의 대표이자, ‘끈’의 저자인 송치영 대표의 뜻에 따라 도서 ‘끈’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이다.도서 ‘끈’은 국내 공구 유통업계의 대표적 장수기업, 프로툴의 송치영 대표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구 업계의 70년 역사와 세월을 정리한 책이다.도서의 제목 ‘끈 - 鐵든 인생, 세대를 이어 미래로!’는 공구업계의 일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