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 제품인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9월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진행했으며 ‘갤럭시 폴드’의 디자인을 보강했다. 또한 개선 사항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로 유효성을 검증했다.먼저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 최상단 화면 보호막을 베젤 아래까지 연장해 화면 전체를 덮었다. 화면 보호막이 디스플레이의 한 부품으로 보이게 하는 동시에 임의로 제거할 수 없도록 했다.삼성
증권형 화폐 CTB(Coal Token Bulish)가 22일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Ultrabit은 자사 거래소에서 출시된 디지털 화폐인 CTB는 실체적 배경인 탄광 자산을 기반으로 탄광 산업의 견실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업계 엘리트들로 구성된 CTB 글로벌 세일즈팀은 7월 22일 한국에 도착해 미리 CTB의 한국 진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CTB 글로벌 세일즈팀은 22일 오후부터 26일까지 투자자와 양자 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협력을 도모한다.이번 일정 중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CTB 글로벌
국내 대표 핀테크 지원기관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우리나라의 소규모 개방경제의 특성상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핀테크 혁신 지속을 위해 23일(화) 서울창업허브 본관에서 ‘해외진출 세미나 및 IR 행사’를 개최하였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개최한 ‘해외진출 세미나 및 IR 행사’에서는 스위스의 아발록(Avaloq)과 공동으로 이들의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을 주제로 4개의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국내 9개의 핀테크 기업이 IR 및 피칭을 진행하였다. 아발록(Avaloq)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솔루션 업체이다.이번 행사에는 해외시장
2019 로보월드, ‘Smart Industry, Smart Life!’를 주제로 산업현장을 넘어 일상생활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비전 제시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 2019)’가 10월 9일(수)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 전시회는 ‘5G 기반의 스마트 로봇 혁신서비스’를 주제로 운영되며, 로봇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조업용 로봇 및
LG전자가 LG V50 ThinQ의 압도적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에는 행사 첫날에만 관람객 3만5000명이 다녀갔다. 행사 양일간 총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LG전자는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는 물론,
LG전자가 아랍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TV를 중동시장에 본격 출시했다.‘LG 올레드 AI ThinQ’, ‘LG 나노셀 AI ThinQ’ 등 2019년형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토대로 2019년 처음으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한 TV 신제품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시장에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TV 기능을 조작할 필요가 없다. 매직리모컨의 마
우수한 모바일 스마트콘텐츠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 개발사를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2019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이하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이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2017년 이래 3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중소 개발사들이 시장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가 주관하며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
삼성전자가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삼성전자는 7월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를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공급 확대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12GB(기가바이트) LPDDR4X 모바일 패키지 양산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12Gb LPDDR5 모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시 한 번 5G 기술혁신을 선도한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손잡고 17일 한국시각 00시부터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스위스콤은 약 6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위스 1위 통신 사업자로 13년 7월 SK텔레콤과 최초로 유럽에서 LTE 로밍을 시작했다. 스위스콤은 4월 17일부터 스위스 내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취리히 △제네바 △베른 등 주요 관광지 포함 110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로
인공감성지능(Artificial Emotional Intelligence, 이하 AEI) 개발을 선도하는 비피유홀딩스는 자사의 아이메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iMei mobile application, 이하 아이메이 앱) 상에서 AI(인공지능) 챗봇이 묻는 질문에 사용자들이 응답한 횟수가 1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아이메이 앱은 사용자들의 감정 및 성향을 분석하여, 자기인식 및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아이메이는 4가지 감성지능요소로 사용자의 기분과 성향을 이해하고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개인 및 대인관계를
LG전자가 15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베인(Dual Vane)을 갖춰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기류를 조절하는 날개다. 듀얼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내기에 설치된 4개의 베인과는 별도로 제품 내부에도 4개의 베인을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받았다.사용자는 공간과 상황에 맞춰
삼성전자는 지싱크(G-Sync)와 호환되고 240Hz 주사율 지원이 가능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5’ 27형을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꼽히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G-Sync)와 호환이 돼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도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240Hz 래피드커브(RapidCurve™)’ 기술을 적용해 초당 240번의 화면을 매끄럽게 출력해 주는 240Hz 고주사율과 1500R 곡률의 커브드 스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하나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2019년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Consumer) 로봇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사의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인 ‘baro’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19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Best Mobile Technology Breakthrough in Asia)’을 받으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아시아 모바일 어워즈(Asia Mobile Awards)’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수상은 △음성망만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는 나노코리아 산업화 특별세션을 7월 4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세션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9의 특별 프로그램의 일부다.산업화특별세션은 미래 기술·제품 트렌드를 조망하여, 나노분야 연구개발 종사자(기업 및 연구소, 대학)로 하여금 향후 연구개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세션이다.이 세션의 주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과 관련하여 ‘5G시대를 위한 나노소재 솔루션’으로 확정됐다. 5G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소재-부품 단위에서 요구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5G 고도화 및 6G로의 진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삼성전자와 17일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5G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28GHz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ltra Reliable and Low Latency, URLLC) △자율주행차량 및 드론용 V2X(Vehicle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브라더 자사 공식몰 에서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컬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브라더 딜(Brother De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6월 17일(월)부터 6월 23일(일)까지 일주일간 브라더 프린터 공식몰에서 A3컬러 잉크젯 프린터 ‘HL-T4000DW’와 A4컬러 레이저 복합기 ‘DCP-L3551CDW’ 구매 고객에게 최대 5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브라더 딜(Brother Deal)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더 프린터 공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 이하 한컴)는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이하 ‘지니톡 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인공지능 기반의 휴대용 통번역기 ‘지니톡 고!’는 매우 쉽고 단순한 사용성, 빠른 속도, 높은 정확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태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인터넷이 안 터지는 환경에서도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에 대한 빠른 통번역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기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 속 텍스트를 번역해주는 ‘이미지 번
LG전자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에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출시했다.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Astrup Fearnley Museet)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 북유럽법인장 이범섭 상무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인 톨스텐 밸루어(Tors
LG전자가 인도 원자력발전소 2기에 대형 냉방시스템을 공급한다.LG전자는 최근 인도 릴라이언스 인프라스트럭처(Reliance Infrastructure)와 계약을 체결하고 타밀나두주 쿠단쿨람 원자력발전소 3호기와 4호기에 약 1000만달러 규모의 터보 냉동기를 공급한다.LG전자는 경쟁입찰에서 인도 현지 및 글로벌 업체들을 제치고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2기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할 터보 냉동기 및 공조설비를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 설치하게 된다. 또 향후 추가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