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에서 겪는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수신자인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 ‘손누리링’을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수신자가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통화 연결음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라는 음성 안내를 받게 된다.‘손누리링’은 ‘손으로 세상을 그린다’라는 의미이며 모바일 티월드 내 부가서비스 메뉴 및 대리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료 신청 가능하다.국내 청각장애인은 약 27만명으로
㈜에이로봇은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DMC홍보관에서 체험형 로봇전시 ‘EDIE, 로봇별 대 모험’을 진행한다.인공지능 로봇기술과 인터렉티브 디지털 아트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이번 전시는 그동안 눈으로만 보던 로봇 전시와는 달리 관람객과 로봇이 1:1로 짝을 이뤄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다.감성로봇 EDIE(에디)와 함께 외계 행성 Planet D(플래닛 D)로 탐험을 떠나는 내용의 로봇체험전 ‘EDIE, 로봇 별 대모험’은 주어진 시나리오에 맞춰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으로 콘텐츠의 일부가 되는 ‘관객 참여형
삼성전자가 픽셀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2015년 업계 최초 1.0㎛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로 미세화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0.9㎛(2017년), 0.8㎛(2018년)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0.7㎛ 픽셀 ‘아이소셀 슬림 GH1’을 양산하며 초소형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의 혁신을 지속 주도할 계획이다.‘아이소셀 슬림 GH1’은 삼성전자의 축적된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공정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소개하는 논현 쇼룸에서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새로운 공간 가전 트렌드를 제시한다.LG전자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3층을 ‘그레이트 리빙 키친(Great living kitchen)’으로 리뉴얼하고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약 70명을 초청해 오픈행사를 가졌다. 전시관은 21일부터 모든 방문고객에게 개방하고 있다.LG전자는 TV프로그램 ‘알쓸신잡’ 패널로도 유명한 건축가 유현준씨와
LG전자가 ‘인셀(In-cell) 터치’ 기술로 터치감을 강화한 ‘전자칠판(모델명: 86TN3F)’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LG전자는 회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은 물론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원하는 교육 시장 등 B2B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셀 터치’ 기술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전자칠판’ 완성도를 높였다.이번에 출시한 ‘전자칠판’은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인셀 터치’ 기술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아프리카에서 인공지능 브랜드 ‘LG ThinQ(LG 씽큐)’ 알리기에 나섰다.LG전자는 12일 이집트 뉴카이로에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LG전자의 인공지능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LG 씽큐 체험존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브랜드숍 오픈 행사에는 윤여철 주이집트 대사, 이집트 유명 축구선수 출신의 ‘하젠 엠언(Hazem Emam)’, LG전자 중아지역대표 이재성 전무, 이집트법인장 곽도영 상무를 비롯해 현지 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교육 플랫폼 기업 ‘매스프레소(Mathpresso)’와 우리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매스프레소와 ‘데이터 기술 활용, 교육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매스프레소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네트워크, 유통망 등 양사가 보유한 ICT 기술과 자원을 활용,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LG전자가 ‘리얼 8K’ 올레드 TV를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10일~14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Consumer Electronics Design & Installation Association) Expo 2019’에서 리얼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88Z9)’와 나노셀 TV(모델명: 75SM99)를 집중 소개했다.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미국 전문매체인 CEPro가 선정한 ‘CEDIA 엑스포 2019 어워드’ 가운
LG전자가 클라우드와 연결된 운전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롭고 편리한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선보인다.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2일부터 개막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 2019: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2019)에 참가해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webOS Auto(웹OS 오토)와 MS의 MCVP(Microsoft Connected Vehicle Platf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G 네트워크에서 초고화질(QHD)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콜라(callar) 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콜라’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통화플랫폼 T전화의 영상통화 서비스이다. 2018년 4월 출시돼 누적 통화량이 1억5000만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SK텔레콤은 5G 서비스에 맞춰 콜라2.0 업그레이드를 통해 HD(High Definition) 화질보다 최대 4배 선명한 초고화질(QHD: Quad HD) 영상통화를 구현했다. 또한 3G와 LTE 영상통화도 FHD(Fu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LG전자는 6일 IFA 2019를 앞두고 4일과 5일 사전공개 행사를 열고 글로벌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일간 200여명이 방문하며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V시리즈와 G시리즈로 이원화해 출시한다. 한국은 LG V50S ThinQ, 해외는 LG G8X ThinQ로 선보이는 것이다.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은 5G를 지원하고 해외는 4G 전용으로 출시
LG전자가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기술과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이 변화시키는 생활공간을 선보인다. ‘IFA 2019’에는 전 세계 18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박일평 사장, ‘LG미래기술 좌담회’서 인공지능을 통한 생활의 혁신 제시개막 전날인 5일에는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각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LG 미래기술 좌담회(LG Future Talk powered by IFA)’를 열고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삼성전자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AI·IoT·5G 등 첨단 기술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0072㎡(약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타운(Samsung Town)’을 조성한다.관람객들은 ‘삼성 타운’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5G 통신 모뎀’과 고성능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를 하나로 통합한 5G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980’을 공개했다.‘엑시노스 980’은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첫 번째 ‘5G 통합 SoC(System on Chip) 제품’이다. 각각의 기능을 하는 두 개의 칩을 하나로 구현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이고 부품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여 모바일 기기의 설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삼성전자의 ‘엑시노스 980’은 첨단 8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LG전자가 9월 6일 합리적 가격에 홀인 디스플레이(Hole-in-Display)를 탑재한 LG Q70을 출시한다.신제품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54만8900원이다.LG Q70은 6.4인치 대화면에 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높다. 홀인 디스플레이는 전면을 화면으로 가득 채우고 전면 카메라 부분만 구멍을 낸 형태로 화면을 가리는 베젤 영역이 최소화된다. LG전자가 홀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은 LG Q70이 처음이다.신제품은 제품 후면에 3200만 화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의 사전 판매를 30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9월 6일이다.‘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은 40mm와 44mm 사이즈,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소재, 각 소재별 세가지 색상 총 12종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알루미늄 소재 모델은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스테인리스 소재 모델은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이다.가격은 알루미늄 소재의 40mm 모델이 29만9200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세계 최초로 단일 통신사 기준 5G 가입자 100만 명을 21일 돌파했다고 밝혔다. 4월 3일 세계 첫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140여일 만이다.이로써 SK텔레콤은 5G서비스를 제공 중인 전세계 28개 통신사 중 가장 먼저 가입자 100만 고지를 밟았다. 2011년 7월 LTE 상용화 이후 8개월 만인 다음해 1월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 내 LTE 100만 명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5G 100만 명은 이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달성했다.특히 19일 88만 명이었던 SK텔레콤 5G 가입자는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네팔의 전국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LS전선은 네팔 국영 통신사 네팔텔레콤과 수백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동부 지역 일대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 구축 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되는 등 고산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 진다.네팔 정부는 수도 등 일부 도시 외에는 전반적으로 열악한 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을 집대성한 ‘갤럭시 노트10’을 8월 23일 70여 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호주 등에서 출시하며 9월 초까지 이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크기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Cinematic Infinit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층 더 특별한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이번에 4회차를 맞는 ‘갤럭시 팬 파티’는 색다른 프로그램과 탄탄한 라인업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부산에서 막을 연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갤럭시 팬 파티’가 개최되는 5개 도시의 대학생 팬들이 ‘도시 별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파티를 시작한다.16일과 17일에는 각각 부산, 대구의 특색을 반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