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7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작은 창립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해 가자고 강조했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창립 67주년 당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내재화해 조직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동국제강의 원동력”이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기반”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임직원에게 “ESG 경영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혁과 개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지금의 단기적 성과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해상풍력 발전기를 10일 만에 바다에 설치할 수 있는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 공법에 사용되는 해상풍력 일괄설치선(MMB)[1] 진수식을 7일 군산항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진수식에는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및 연구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한전이 개발한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은 안전한 항구에서 발전기 하부 기초와 상부 터빈을 모두 조립한 후 발전기 전체 구조물을 들어 올려 바다로 운송해 설치하는 기술로써 단 10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7월 2일(금) 서울 COEX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중소협력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한전이 보유한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무역협회의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한전은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tradeKorea’에 ‘KEPCO 온라인 상품관’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3대 B2B 플랫폼과 모두 협업하게 됐다.KEPCO
삼성전자와 한화큐셀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한화그룹 본사에서 ‘제로 에너지 홈(Zero Energy Home)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과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제로 에너지 홈’ 구현을 위해 양사 플랫폼 연동, 기술·인력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제로 에너지 홈이란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가정에서 직접 생산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탄소 배출량을
삼성전자는 1일 무선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을 맡은 이원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구글 총괄부 사장 출신인 이원진 사장은 2014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으로 영입됐으며, 2020년부터는 무선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도 맡아 세트 부문 전반의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왔다.언론연락처: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노승우 02-2255-7325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삼성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를 열고,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을 갤럭시 워치로 확장해 스마트폰과 보다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원 UI 워치(One UI Watch)’를 공개했다.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신규 통합 플랫폼에 적용된 ‘원 UI 워치’는 올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발표 예정인 차세대 갤럭시 워치에 최초 탑재될 예정이다.새로운 통합 플랫폼 기반의 ‘원 UI 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 워치 경험을 제공한다.사용자가 갤럭시 워치와 호환
삼성전자가 프랑스와 영국에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체험 공간을 만들고 유럽 소비자들을 본격 공략한다.삼성전자는 21일(현지 시간)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비스포크 홈을 전시했다.현지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홈의 콘셉트와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냉장고·식기세척기·인덕션·세탁기·에어드레서·슈드레서·무선청소기 등 총 13종의 비스포크 가전을 소개했다.이 중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일부 제품은 삼성전자가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심상배, 이병만)와 손잡았다.리만코리아는 화장품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와 상호 간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6월 22일 열린 협약식은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코스맥스 심상배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화장품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해 처방, 혁신 소재의 공동 연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0일 마감한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70% 신장한 5억800만RMB(약 893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중 후는 전년 대비 72% 신장하며 △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셰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5위에 올라섰다.특히 후의 대표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티몰 전체 카테고리 중 단일 제품 매출 기준으로 아이폰12, 그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7호선 ‘HMM Daon(에이치엠엠 다온)호’ 명명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HMM Daon(에이치엠엠 다온)호’는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 중 하나로 건조된 선박으로, 2018년 9월 현대중공업과 계약한 8척의 1만6000TEU급 선박 중 일곱 번째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개최된 이 날 명명식에는 최대현 KDB 산업은행 선임 부행장을 비롯해 배재훈 HMM 사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4일 ESG 경영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LS전선은 ESG 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 관리 등을 강화하며, 205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추진한다.LS전선은 핵심과제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명한 ESG 경영 실천 등을 선정했다.구자엽 LS전선 회장은 ESG 경영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지난해 수주한 80억원 규모의 대형 공공 프로젝트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내년 1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현재 프로세스 및 개발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14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춘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ERP를 도입해 기존 노후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통합, 혁신하게 된다.특히 공기업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사물 DI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DID는 온라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증명을 관리하는 전자 신분증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로, 그동안 개인의 신원 증명을 위해 이용됐는데 이번에 국내 최초로 사물의 식별자 확인에도 이용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반 DID로 건축물 정보 확인, 위험도 모니터링SK텔레콤은 시티랩스
삼성전자가 전 세계 반도체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1]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았다.삼성전자는 국내 5개(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 미국 오스틴, 중국 3개(시안/쑤저우/톈진) 등 총 9개 사업장에 대해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고, ‘Triple Standard’ 라벨을 취득했다.반도체 제품의 미세화, 고집적화 추세에 따라 제조 공정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물의 사용과 탄소, 폐기물의 배출도 함께 늘어나 반도체 전 사업장에서 물 사용량과 탄소, 폐기물 배출량을 저감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LG화학은 ABS(고부가합성수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CRM(고객 관계관리) 시스템 ‘LG Chem On’을 5월 26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대면 영업에 의존해 왔던 기존 석유화학업계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LG화학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이다.그동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고객사들이 석유화학기업에 ABS 소재를 주문하려면 단계별로 별도의 창구를 이용해야 했다. 예를 들어 고객사 등록을 이메일로 하면 기술 협업은 대면으로, 배송 현황은 담당자에게 전화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태용 한전 디지털변환처장과 남기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영관리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 수전설비 정전 사고 예방과 전기안전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공장·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
한화시스템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 기업으로 선정돼, 중기부와 ‘신사업분야 핵심기술 보유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자상한 기업은 기존 협력기업을 넘어 그동안 거래가 없던 중소기업에도 대기업이 보유한 강점과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다. 특히 자상한 기업 2.0은 대·중소 기업 간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상생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화시스템과 중기부는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온라인 수출상담회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안정적인 글로벌 시장 접근성 확대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미국,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온라인 수출상담회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
삼성물산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제도인 ‘2020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 정보 공개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 -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4월 30일부터 유사나의 선물세트를 구매한 분들에게 한정으로 ‘코튼 보냉백’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유사나가 가정의달을 맞아 자체 제작한 ‘코튼 보냉백’은 넉넉한 크기로 피크닉이나 도시락 가방 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튼 보냉백 내부 원단은 고주파 열처리된 원단과 토이론 보강재로 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겉면은 코튼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