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10월 개최된 실내 온수풀에서의 풀파티 ‘킹스베케이션 실내 풀파티(Pool party)’ 인기에 힘입어 11월 30일과 12월 7일 두 차례 더 개최한다.‘킹스베케이션’은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 31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로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 워크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뷰를 보유해 용산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서울드래곤시티는 여름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풀파티와 달
언론인으로, 외교관으로, 환경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화가로서 1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연다.12월 4~1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H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가문비 숲에서’라는 제목의 100호 작품을 비롯, 아크릴로 그린 다양한 숲과 나무 그림만으로 채워져 있다.2010년 환경운동, 숲가꾸기운동과 함께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씨는 지난 10년 자연과 나눈 사랑을 나무와 숲 그림으로 캔버스에 담았다.“키가 크고 꼿꼿하다고 해서 제 별명이 가문비나무인데요. 지난 여름 루마니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이 펼치는 공연 을 12월 1일(일) 오후 3시에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에서는 서울시 대표 B-boy단으로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엠비크루(M.B. Crew) △립스티컬 펑크(Lipstikal Funk) △애니메이션크루(Animation Crew) △롤링 핸즈(Rolling Hands) 등 총 5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뉴트로 축제 ‘추억의 그때 그놀이’를 개막한다.이번 축제는 8090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 콘셉트 축제로 11월 30일(토)부터 막을 올려 2020년 3월 22일(일)까지 진행된다.매년 겨울축제 시즌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민속촌 ‘벨튀’를 이번 추억의 그때 그놀이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관람객과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이놈아저씨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 참여형 상황극을 즉석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함께할 수 있다.8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가 크리스마스와 송년·신년을 기념해 12월 15일 럭셔리 바 라운지인 투 쿠안(Thu Quan)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연말연시 미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반얀트리 랑코는 하이 티(High Tea)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2~5시 사이에 투 쿠안에서만 준비되는 특별한 하이 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리조트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개발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또한 반얀트리 랑코의 워터코트(The Water Court)와 앙사나 랑코의 마
배우 문희경과 배우 어성욱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어멍’(감독: 고훈)이 오늘 개봉하고 제작기를 공개했다.영화 ‘어멍’의 주인공 ‘숙자’역 배우 문희경은 고향인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서울로 올라와 대학생활을 했다.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TV에 얼굴을 처음 드러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 출연하며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녀의 제주도 방언은 배우 문희경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그의 본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한 번에 보여준다.‘숙자’의 아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12월 12일(목)부터 2020년 1월 26일(일)까지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를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 올린다.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부터 5년간 총 221회의 무대를 통해 1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형 송구영신(送舊迎新) 공연’이다.마당놀이 ‘춘풍이 온다’가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40회 장기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춘풍이 온다’는 지난해 초연 시 연일 매진으로 총 객석점유율 98.7%를 기록하며 국립극장 마당놀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이다.국립극장은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에 화답
롯데관광이 내년 7,8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0 유럽여행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해당 여행 기간은 여름 방학을 포함한 202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슈퍼 얼리버드로 진행되는 만큼 유럽 전 지역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따라서 인기 많은 내년 황금 연휴 일정을 누구보다 빨리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롯데관광의 주요 인기지역인 동유럽&발칸 패키지상품에는 품
짐 로저스의 한반도 투자론을 담은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짐 로저스는 2015년 CNN 인터뷰를 통해 “내 돈 전부를 북한에 투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If I could put all of my money into North Korea, I would)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책은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의 세계 최초 한국 독점 출간본이다.세계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설립한 퀀텀펀드(Quantum Fund)에서 무려 4200%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해 세
깊어진 가을밤, 기타리스트 최인이 그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그의 2019년도 독주회는 ‘Traveler’라는 주제로 새롭게 작곡된 곡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주옥같은 연주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벨기에와 독일에서 유학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다. 그는 깊이 있는 해석과 학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연주무대에서 활약하였으나, 진심을 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늦가을 추위에도 불구하고 군중들이 만들어낸 훈기로 가득했다.11월 15일 서울무역전시켄벤션센터에서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개막 이틀째를 맞은 불교박람회장 곳곳에서 차를 권하고 화답하는 등 웃음이 넘쳐났고, 많은 인파 가운데서도 고요함을 유지한 채 명상에 빠져든 참가자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불교박람회 첫날 서울을 덮친 ‘수능한파’가 이튿날까지도 간헐적인 비와 추위를 몰고 왔지만 문제될 것은 없었다. 1관 주제전 ‘일상명상전’에 입장하자마자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할 쇼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와 함께 시민 5000명이 완성한 공공예술프로젝트 를 11월 21일(목)부터 12월 26일(목)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작해 서울시립미술관에 이르는 500미터 구간에 선보인다.소원반디는 ‘소원을 비는 반딧불’이라는 뜻을 가진 소형 등이다. 이것은 태양광 충전지가 달린 LED전구가 낮에는 빛을 저장해 자동으로 충전되고, 해가 지면 자연적으로 발광하는 친환경 작품이다. 10월 한 달간 진행됐던 서울거리예술축제(4~6일, 서울광장), 을지로라이트웨이(17~20일,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11월 16일 개막 3일째를 맞은 가운데 박람회장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는 명상과 불교, 그리고 예술을 만나기 위한 인파로 가득 찼다.특히 주말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 등과 삼삼오오 그룹을 지은 관람객들이 박람회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국내 최대 불교박람회를 만끽했다.명상 컨퍼런스가 열리는 박람회장 컨벤션홀은 이른 아침부터 강의를 듣기 위해 걸음 한 사람들로 분주했다. 이날 열린 ‘효림스님과 함께 하는 나를 돌보는 시간, 마음챙김 자기연민 명상(Mindful Self-Compassion, 이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스타 2019 시연존에서 실시간 카드배틀대회 ‘TEPPEN G-Star Cup 2019’를 개최했다.‘TEPPEN’은 지스타 기간 내 시연존에서 배틀을 통해 별 모양 스탬프 3개를 모은 시연자에게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16일과 17일에 각각 진행된 ‘TEPPEN G-Star Cup 2019’는 오후 2시까지 모인 본선 진출자들이 32강부터 8강까지 시연존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이 중에 최종 4명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4강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 국내외 1300개사가 1,620부스 규모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올해는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하였다. △1층에 위치한 A홀과 B홀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 전문전시관으로, △3층 C홀에서는 국내 유일의 제빵행사인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이 열리며 △3층 D홀은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
첼리스트 박진영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가을과 겨울을 음악으로 물들인다.10월 23일 첼리스트 박진영이 음악감독으로 있는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의 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인 로베르트 칸의 을 한국 초연하고 클라라 슈만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녀의 곡들도 연주되었다. 이 공연은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함께 하였다.11월 16일에는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콘서트에 출연한다. 스테이지원의 박진학 대표와 김호정 기자가 진행하는 ‘유명하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11월,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온화하게 만들어줄 명상의 장이 열렸다.국내외 명상 전문가들이 대거 함께하는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이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나흘간 펼쳐지는 명상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주)불광미디어가 공동주관하는 불교박람회 개막식에는 불교계는 물론 정관계, 해외 공관 인사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조계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국내외 장애 예술의 창작사례를 공유하고 동시대 극장의 장애 관객 접근성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 를 11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개최한다.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산예술센터, 프로듀서그룹도트, 아시아나우에서 주관하며,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협력, 한국장애문화예술원 이음에서 후원한다.지속적으로 장애 관객들의 극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온 남산예술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회장 이상규)와 방송기술교육원(원장 김준성)이 ‘KOC 2019’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KOC 2019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방송기술교육원이 주관하는 미디어 컨퍼런스로 14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개최된다.KOC 2019는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바람(The Wind of Change toward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이 미디어 산업 나아가 경제, 문화, 정치, 세계정세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살펴보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13일(수) 오전 10시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7회 누림콘서트’를 개최한다.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누림콘서트는 경기도 내 장애인의 문화활동을 통한 사회참여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남·북부를 아울러 13곳에서 5500여명의 도 주민이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이번 제17회 누림콘서트는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누림콘서트는 안양시의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한 전통음악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국악그룹 ‘활’이 ‘배띄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