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이 28일 시티놀이터 조성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시티건설 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시티건설 정원철 회장을 비롯해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 정회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시티놀이터 조성 사업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가 보장하는 아동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에 있는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내 놀이 문화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최근 2
월튼 글로벌 홀딩스(Walton Global Holdings)가 임대주택(BTR) 사업부를 출범했다.신 사업부는 8만1000여 에이커에 이르는 미국 전역의 토지 자산을 활용해 단독주택 임대 개발을 위한 단기적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월튼은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및 토지자산 운용사로 34억달러를 운용하고 있으며 북미 최대의 순수 주택 부지 소유자로 군림하고 있다. 월튼은 BTR 사업부 출범을 발판으로 많은 기업이 기존 필지를 내놓기 어려운 현 시기에 즉각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월튼은 42년 이상 개발 전 토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가 지난해 1위였던 홍콩을 2위로 끌어내리고, 주재원 생계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3위는 2020년 최악의 금융 위기 및 코로나19, 베이루트항 폭발 사고 등으로 국가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레바논 베이루트가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42계단 상승한 순위다.도쿄, 취리히는 지난해 3, 4위에서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해 4, 5위를 기록했다. 상하이는 지난해 대비 한 계단 오른 6위에 올랐고, 싱가포르는 5위에서 7위로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Kahramaa)과 퍼실리티-E(Facility-E) 송전 시스템 확충 공사를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전체 물량 중 우선 공급 물량은 277억원 규모이며, 추후 공급 물량인 1186억원 규모의 후속 구간을 포함하면 총 계약 금액은 1463억원에 달한다. 1186억원 규모의 후속 공급 물량의 정확한 금액과 기간은 1년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다.카타르 퍼실리티-E(Facility-E)는 2600MW(메가와트)의 전력과 1억3000만 톤의 담수를 생산하는 대규모 담수복합 발전소로, 총사업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의 사이버 견본 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교통과 편의시설, 자연환경, 명문 학군 등 뛰어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으로 책정됐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 면적 4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네옴(Neom) 스마트시티’ 관련 용역을 수주했다. 사우디 북서부에 지어질 네옴 시티는 서울의 43배 규모의 첨단 신도시로 사우디가 경기 부양을 위해 총 사업비 약 50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초대형 사업이다.한미글로벌은 1일 네옴 시티 건설의 일환인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Specialized PMO: Program Management Office)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네옴
봉천제1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7일 서울대입구역 롯데시네마(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18-2)에서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공공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대표회의 구성 방법 등에 대한 안건들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주민총회 이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들의 공공재개발 2차 주민설명회가 계획됐다. 이미 봉천13구역은 2월 16일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가장 먼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1차 때 언급되지 못했던 LH 측의 구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산학협력 UAM·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이란 도심 항공교통, 즉 기체와 운항, 서비스를 총칭하는 말이다. 스마트시티와 연계해 대도시권 인구 집중·지상 교통망 혼잡 해결 수단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첨단 기술 항공교통수단이다.이 협약은 서울대 공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건설환경공학부의 권영상 교수가 실무협력 역할을 하게 되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UAM·스마트시티 관련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선도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강화한다.한미글로벌은 최근 이사회 내에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ESG 위원회를 만들고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김한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사내에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이상호 사장을 필두로 하는 ESG 실무협의체를 신설했다.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사 이래 친환경 사업을 비롯한 모범적인 ESG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2008년에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인 IS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이사장 김두건)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직계가족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전국 약 16만호 공공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1차 사업예정지로 현재 서울·경기·경남을 포함한 지방 7개 지역에서 보훈 공공 임대아파트 약 7만8942세대의 주택 공급을 밝힌 가운데, 그 중 창원시 성산구와 마산합포구 그리고 진해구에서 약 5000세대의 보훈 공공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시를 포함한 경상남도권에 약 3만2000세대 공급을 시범지구 사업으로 포함 확대 추진한다.또한 유엔참전국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인 자립전환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를 운영 중이다.누림센터는 현재 2곳의 운영기관을 통해 자립생활주택을 운영 중이며, 운영기관별 취약분야 지원 체계 마련 및 집중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주자 지원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립생활주택 주거 서비스의 체계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성규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컨설턴트단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외출 자제가 늘어나면서 공동주택에서의 층간 흡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나 노인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화장실 환풍기를 통해 들어오는 담배 냄새로 피해 받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이 가운데 페트리코스완에서 출시한 층간 흡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천장형 환풍기 ‘에어스케이프’가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넘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에어스케이프는 누구나 쉽게 화장실 환풍기에 붙이기만 하면 작동이 되는 무전원, 무동력 제품으로, 특허받은 역류 방지 기술을 개발해 환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12일 베트남 하이증성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2020년 베트남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완료했다.‘베트남 공간복지 지원사업’은 한미글로벌이 따뜻한동행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해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장애인 다섯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착수한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지 상황이 호전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12일 하이증성 흥롱면에서 진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선도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15일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스마트시트(Smartshee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트는 미국 워싱턴주 밸뷰시에 위치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페이팔, 도미노피자, 존스랑라살(JLL) 등 포춘 100대 글로벌 기업의 90% 이상이 협업 지원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25년간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업무 경험과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해 발주자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장애인 리더 육성 및 자립을 위한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따뜻한동행이 2021년 11회째 진행하는 이 사업은 각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71명의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음성안내 AI 시각 보조기기, 수전동 기립 휠체어, 로봇 의족 등 약 6억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신청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국내·외 스마트홈 기술, 시장동향과 주요기업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최근 스마트홈은 스마트(AI) 스피커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제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서 나아가 다양한 스마트솔루션과 스마트가전이 유기적인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주거공간 내부에서 이용자의 생활 전반으로 넓혀가는 형태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스마트홈 서비스의 트렌드 중심은 스마트홈 허브 경쟁과 관련이 있어 초기에는 스마트 미터, 스마트 보안기기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 스피커를 중심으로 백색가전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2월 15일 개그맨 서경석이 진행하는 SBS Biz ‘집사의 선택’ 밸런스 파이트 5화에서 투기과열지구 고가 아파트 매매 시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안내했다.집사의 선택은 올해 1월 18일 시작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서울 대치동 빌라 vs 김포 고촌읍 아파트 △성북동 vs 성수동에서 10억으로 살 수 있는 집 △10년 뒤가 기대되는 청량리 vs 도봉구 창동 3억 아파트 등 부린이(부동산 초심자)가 내 집 마련 시 고민하는 주제를 시청자 참여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해결하는 콘셉트다.내금리닷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가 2월 중 양지면 양지리 484-1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과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한다.분양사인 주식회사 빌드라잇의 이준혁 대표이사는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사업지에서 8.2km 떨어진 거리에 10분대 로켓 출근이 가능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수혜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처인구의 뛰어난 학군과 4통 8달의 교통, 삶을 풍성하게 하는 주변의 녹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26일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SK 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SK C&C와 함께 디지털트윈, AI(Artificial Intelligence), BI(Business Intelligence) 등 4차산업기술의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한다.한미글로벌은 디지털 솔루션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프리콘 단계에 도입해 건설사업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한미글로벌은 14일(목) 글로벌 벤처육성그룹인 요즈마그룹코리아(이하 ‘요즈마’)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이스라엘 벤처투자그룹인 요즈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전반적인 M&A 관련 자문을 받게 됐다.한미글로벌은 요즈마의 핵심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