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2019년 1조8709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2018년 1조7270억원 대비 8.3% 증가한 결과다.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사회안전망 구축, 국가경제 기여,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SV를 창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그 결과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6851억원으로 2018년 대비 0.7%,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1475억원으로 627%,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다만 환경 공정 영역은 마이너스 폭이 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5G MEC 기반의 AR/MR 에코뮤지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부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5GX 기반으로 환경·사람·역사가 함께하는 AR/VR 콘텐츠 개발을 통한 에코뮤지엄 구축사업을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추진하기로 했다.에코뮤지엄은 환경(Ecology)+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문화, 역사, 자연환경 등 지역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의 보존/육성/전
20년 이상 설계 및 디자인 분야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인프라와 PC 및 유료 모바일 광고 차단 솔루션 세계 점유율 1위의 ADGuard가 국내 비즈니스를 공식 진행한다고 밝혔다.ADGuard는 독립 프로그램으로 실행되어 브라우저의 종류와 상관없이 실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HTTPS로 제공되는 사이트에서도 광고 차단이 가능한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BitDefender, NOD32 등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에서 필터링 시 사용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경쟁 프로그램에서 제공하지 않는 H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유통 기업 NEW ID(대표이사 김우택)와 한류 콘텐츠 수출을 위한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Post Production Platform)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에 대한 해외의 관심 및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미디어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의 한글 자막 및 저작권 음원 제거 등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은 한류 콘텐츠 수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
LG CNS가 분산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분야 글로벌 기술기업과 손잡고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 개발을 추진한다.LG CNS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인 캐나다의 ‘에버님(Evernym)’과 DID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DID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한 번의 신원인증으로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추가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3법 시행령에 따른 ‘마이데이터’를 구현하고 최근 폐지된 공인인
이통3사는 본인인증 통합 브랜드 ‘패스(PASS)’를 기반으로 한 사설인증서 사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첨단 기술을 통한 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통3사에 따르면 ‘패스’ 가입자는 2018년 7월 브랜드 통합 이후 빠르게 증가해 통합 이전 총 1400만명 수준에서 2020년 2월 2800만명을 돌파했으며 6월 중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패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패스 인증서’ 인증 건수 또한 연초 대비 6배가량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 역
삼성전자는 DSLR 수준의 초고속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는 1.2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기반의 5000만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1’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아이소셀 GN1’에 최초로 하나의 화소(Pixel)에 두 개의 포토다이오드를 배치하는 ‘듀얼 픽셀(Dual Pixel)’ 기술과 4개의 인접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셀(Tetracell)’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아이소셀 GN1’은 DSLR 수준의 업계 최고 ‘위상검출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Focus, PDA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출고가는 64만9000원으로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퀀텀으로 내 스마트폰 지킨다’ T아이디는 물론 SK페이까지 안전하게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x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와 통합 IVI 공동개발 및 협력을 골자로 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기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SK텔레콤의 통합 IVI가 국내에 시판되는 양산 자동차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생태계가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은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사들과 제휴에 이어 볼보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앞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볼보자동차
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과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2021년 7월 양사 통합을 앞두고 고객 건강증진을 위한 미래건강예측 AI서비스인 ‘헬스톡’을 공동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양사의 공동 서비스 론칭은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두 회사의 고객들에게 통합사의 혁신 서비스를 미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협업해 양사 고객 및 가망고객에게 최적의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미래건강예측 AI서비스를 개발했다.이 서비스는 고객이 응답한 간단한 문진 결과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Galaxy Book Flex α)’를 출시한다.‘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풀 알루미늄 메탈 보디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13.9mm의 얇은 두께와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33.7cm 모델 기준).‘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신한생명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내 그룹홈을 지원했다.4월 초 신한생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면서 다수의 아동이 거주하는 그룹홈들이 컴퓨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월드쉐어에 중고 컴퓨터 100대를 기부했다.이를 통해 월드쉐어는 컴퓨터 지원이 시급한 국내 그룹홈 50개소를 지원했으며 그룹홈 아이들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기부에 대해 신한생명 관련 담당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사회, 특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스몰웨딩 플랫폼 오딩(대표 유태민)은 웨딩플래너 없이 결혼 준비를 온라인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지능형 디렉팅 서비스를 출시했다.스몰웨딩은 일반 웨딩홀에서 진행하는 결혼식과 다르게 결혼준비를 위해 챙겨야 할 내용들이 많다. 이를테면 ‘웨딩 소품 배치, 혼인서약서 및 성혼선언문 작성, 식순 작성, 웨딩 BGM 준비, 스냅, 드레스, 메이크업 등의 계약 진행, 스케줄 조정’ 등이 있다.이런 사항들을 예비 신랑, 신부가 직접 챙기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일을 대신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디렉팅’ 서비스라고 하는데 수백만원의 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전자에서 출시하는 ‘LG폴더(Folder) 2’에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누구’를 탑재한다고 17일 밝혔다.폴더형 휴대폰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그간 폴더폰을 주로 사용하는 어르신 세대는 정보 접근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SK텔레콤 조사 결과, 전작인 ‘LG폴더’를 사용하는 고객 중 60대 이상의 비율은 약 70.5%로 실버 세대의 폴더폰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형태인 ‘폴더폰’에 가장 단순하
LG전자가 5월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의 디자인 렌더링(rendering)을 공개했다.LG전자는 이번 렌더링을 통해 ‘물방울 카메라’와 ‘대칭형 타원’이 적용된 ‘볼수록 만지고 싶은’ 매력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보이는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고 손에 쥐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개성까지 담았다.전략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이른바 ‘물방울 카메라’다.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3개의 카메라 중 맨 위에 위치한 메인 카메라는 약간 돌출되어 고성능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선택한 가구에 지급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달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30만~5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지급 방법 중 하나인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선택시 지원금의 1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30만원을 지원받는 가구는 33만원을, 50만원을 지원받는 가구는 55만원을 지급받는다.서울사랑상품권은 타 지급 수단에 비해 발급 비용이 없고, 지급 체계가 간편해 우선 지급이 가능해졌다. 상품권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MMORPG ‘뮤 아크엔젤’의 캐릭터 특성들을 드러낸 게임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웹젠은 4월 2일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표 이미지를 공개해 4월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기대감을 높였다.4월 중 ‘뮤 아크엔젤’의 주요 콘텐츠와 캐릭터 소개 등의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게임커뮤니티를 열고 비공개테스트 진행을 위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뮤 아크엔젤’의 게임 이미지에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등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비롯해 ‘뮤(
SK텔레콤이 국제기구에서 양자암호통신 관련 표준을 수립하고 GSMA에서 양자 관련 초협력에 나서는 등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며 글로벌 대표 5G 보안기업임을 입증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Security considerations for quantum key distribution network)’ 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sec-qkd)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ITU-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첨단 기술 분야 투자 및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알파홀딩스(대표 김영선, 구희도)’와 AI 반도체 등 기술 사업화 및 투자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유망 기술의 별도 사업화를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SK텔레콤이 2019년 시작한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를 통해 AI 반도체, LiDAR 등 유망 기술의 사업화 추진 및 독립 법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알파홀딩스’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사업과 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와 함께 수천 여장의 항공사진과 AR요소기술을 기반으로 덕수궁을 3차원 입체 표현한 ‘AR 덕수궁’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AR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덕수궁’에 AR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덕수궁의 전경을 스마트폰을 통해 상세히 둘러볼 수 있게 했다.‘AR 덕수궁’은 ‘점프 AR’ 앱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으며 덕수궁 내 12개의 건물과 6만1205㎡에 달하는 공간을 내 손 위에 올려놓고 자유자재로